貿易通商情報

도쿄해상, 물류업체의 화물사고 보상 AI가 처리

登録日:18-06-08 08:00  照会:4,616
[도쿄해상, 물류업체의 화물사고 보상 AI가 처리]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은 화물 사고가 발생했을 때 물류업체가 보험금을 청구하는 작업에 AI를 활용하여 시스템 운용을 효율화한다. 1시간 정도 걸리던 작업을 몇 분 안에 완료할 수 있게 된다. 심각한 일손 부족으로 허덕이는 물류 업체를 지원하고 보험판매 확대로 연결한다.

 시스템은 히타치 그룹의 히타치 솔루션즈 크리에이트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동경해상일동의 운송보험 계약자들에게 제공한다.

 운송 중이나 창고에서 발생한 화물 사고로 보험금을 청구할 때 화물의 손해상황을 사진 촬영하고 운송기록 등의 화물정보를 확인한 후 손해보고서를 보험 회사에 제출해야한다. 그러나 많은 화물을 취급하는 사업자들에게는 확인 작업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 부담이 되고 있었다.

 이 시스템으로 화물정보 및 보험청구에 필요한 서류의 정보를 캡처하고,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사진을 AI가 분석해 즉시 사진과 화물 정보를 연결할 수 있다. AI로 손해 레벨의 자동 판정도 실시한다. 물류업체는 작업 부담의 경감 및 보험금의 조기 수령이 가능해진다.

인터넷 거래의 확대에 따른 택배 건수의 증가와 인구 감소 등으로 물류산업의 인력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다.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일손 부족에 의한 도산은 ‘도로화물 운송’업종이 2017년 10건으로 전년도 대비 2배나 급증하면서 지난 5년 동안의 누계에서도 타 업종 대비 최다였다.

 물류업체는 일손 부족으로 바빠질수록 사고도 증가해 악순환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도쿄해상일동은 물류업체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체제 정비가 보험 계약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608/bse1806080500002-n1.htm


 


TOTAL 3,869 

NO 件名 日付 照会
2889 지방 은행 80개사 2018년 3월기 최종 손익, 5년 만에 1조 엔 붕괴 2018-05-18 4591
2888 도요스 시장 개장 2018-10-11 4594
2887 유럽 자동차 업체, 일본에서 디젤차 비율 상승 이유 2018-10-16 4595
2886 도시바 메모리 매각, 미-중 마찰로 교착 상태 2018-04-26 4596
2885 일본경제 주간동향 (7.4-7.10)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제공> 2015-07-13 4597
2884 ‘인피니티’의 차기 소형차는 개발하지 않는다. 닛산, 미중과 중대형에 집중 2019-03-26 4597
2883 캐논 네트워크 카메라, 나가사키에서 상위 기종 출하 2015-05-11 4599
2882 일본 국내 게임 시장 1조 6천억 엔, 18년 민간 조사 2019-06-10 4600
2881 일본 정부, 9월부터 재류자격 보유자의 재입국 전면 완화 2020-08-31 4605
2880 “한국 싫다”, 연령 올라갈수록 많아지는 경향 - 아사히신문 여론조사 2019-09-17 4607
2879 15일부터 미일 무역교섭, 대상범위 협의 농산품과 자동차, 공격과 방어에 2019-04-15 4607
2878 순이익은 최고인 소니, 스마트폰은 3000억 적자? 2018-05-01 4607
2877 일본 2017년 두유 제조량 최고 갱신, 전년 대비 8% 증가 2018-03-05 4612
2876 일본경제 주간동향 (7.11-7.17)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제공> 2015-07-22 4612
2875 가열식 담배 ‘Ploom Tech’ 호조! 2018-07-26 4612
2874 일본 경단련, 기본급여 인상 용인 2014-01-17 4612
2873 도요타자동차, 2018년 전후 호주생산 철수 2014-02-17 4612
2872 11월 경상수지 적자 역대 최대 5928억엔 2014-01-17 4616
2871 일본과 호주의 에너지 협력, ‘갈탄 수소 프로젝트’가 움직인다! 2018-04-12 4617
2870 日임금인상 기대감 확대 2015-03-23 461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