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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세계 최대 규모 EV 전지 공장 미국에

登録日:18-08-06 08:00  照会:3,855
[파나소닉, 세계 최대 규모 EV 전지 공장 미국에]

-계획보다 약 1년 늦어져 테슬라의 운영자금 고갈 위험-

파나소닉은 2018년 말에 미국 테슬라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미국 네바다 전지 공장 ‘기가 팩토리’에서 파나소닉이 담당하고 있는 전지 생산 능력을 현재 대비 30% 이상 끌어올린다. 연산 능력은 35기가와트시(기가는 10억)로 공급처는 테슬라의 EV ‘모델3’이다. 테슬라의 생산 문제가 2017년 가을부터 계속되고 있었지만, 해소되어가고 있다. 이 때문에 전지 생산 설비를 확장한다. 계획보다 약 1년 늦게 세계 최대의 전지 공장이 실현된다.

 파나소닉은 테슬라가 주당 5000대 이상을 목표로 모델3의 생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리튬 이온 이차 전지용 셀 생산 라인을 3개 추가하여 총 13라인에서 생산한다. 최신 시설의 새로운 라인은 기존 라인보다 2-30% 생산성이 높아진다. 기가 팩토리에 총 50억 달러(약 5500억 엔)를 투자한다. 파나소닉은 30% 정도를 부담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델3은 2017년 여름까지 사전 예약이 50만대에 달했던 인기 차종이다. 그러나 테슬라는 완전 자동화를 목표로 한 생산 공정의 출시에 고전하여 2018년 5월까지의 생산량은 주당 3000대 미만이었다. 이에 따라 전지 라인의 가동률도 침체되어 파나소닉 경영의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테슬라는 6월말부터 모델3의 생산을 급속히 늘려 일시적으로 주당 5000대 생산을 달성했다. 파나소닉은 가정용 축전지 등을 위한 셀을 모델3 전용으로 서둘러 전환하는 등의 대응을 촉구했다.

 그래서 모델3가 주당 5000대가 생산되더라도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셀 생산 능력을 35기가와트시로 늘린다.

 테슬라는 모델3을 주당 1만대 생산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기가 팩토리도 확장하여 연산 능력을 50기가와트시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 현재는 테슬라의 운영자금이 고갈되고 있고, 실현 여부는 불투명하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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