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10월1일부터 바뀌는 생활경제 - 제품군별 가격인상과 면세확대로 가계에 부담 가중

登録日:14-10-06 15:43  照会:4,676

ㅇ  10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제품이 늘어, 가계의 부담이 한층 가중될 것으로 보임.

  - 유제품과 커피류에 이어 외식과 항공운임 등의 가격이 인상.

  - 1일, 스타벅스 재팬은 원료의 우유가격 상승을 이유로 라떼 등 12가지 음료의 가격을 각각 10엔정도 인상.

  - 프랜차이즈 식당을 경영하는 王将푸드서비스도 인건비 및 돼지고기, 닭고기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교자(만두) 등 대부분의 메뉴를 5~86엔 인상

  - 일본항공업계 3위의 스카이마크는 경영악화에 따라 26일부터 대부분의 노선에서 운임을 인상.

  - 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수리비 증가 등을 이유로, 미츠이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三井住友海上火災保険)과 아이오이닛세이동화 손해보험(あいおいニッセイ同和損害保険)은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1.9%,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東京海上日動火災保險)은 0.9% 인상.

ㅇ  한편, 정부는 가전 및 의료품 등에 한정되어 있던 면세대상품을 화장품과 식료품을 포함한 전 품목으로 확대

  -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지역특산품 판매증가가 기대됨.

  - 백화점 등은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세 면세가 화장품과 식료품으로 확대될 것을 감안해 수익증대로의 연결을 모색.

  - 또한 면세품의 경우도 판매현장에서 직접 인도가 가능토록 하며, 단, 일본 국내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밀봉 포장 조치를 시행할 예정


ㅇ  환율이 달러당 110엔에 근접한 엔저로 인해 당분간 물가상승이 계속될 전망.

 

  - 물가상승에 따라 개인소비가 줄어들면 경기악화로 이어질 우려가 있음.

  - 노무라 증권의 쿠와바라 마키(桑原真樹) 시니어이코노미스트는 ‘소비세 인상에 물가상승이 겹쳐 소비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냄.

  - 회사원이 가입하는 후생연금의 보험과율(노사절반부담)은 17.120%에서 17.474%로 인상. 제수당 포함 월수입 30만엔의 경우, 매월 공제액이 531엔 늘어남.

  - 최저임금 또한 지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급 13~21엔 인상. 전국평균은 16엔 증가한 780엔.

 

(SankeiBiz 201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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