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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와 스즈키 상호 OEM 합의, 고전하던 인도 시장 공략의 발판!

登録日:18-04-03 08:00  照会:4,745
[도요타와 스즈키 상호 OEM 합의, 고전하던 인도 시장 공략의 발판!]

도요타 자동차와 스즈키는 29일, 인도에 완성차를 상호 공급하기로 기본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유망 시장인 인도에서 점유율이 약 4%로 저조하다. 따라서 약 40%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스즈키에서 인기 차종을 공급받는 것으로 인도에서의 사업을 강화, 시장 점유율 향상의 발판으로 삼고 싶은 생각이다.

 쌍방이 자사의 승용차를 OEM 방식으로 공급한다. 스즈키는 도요타에 소형차 ‘바레노’와 소형 SUV인 ‘비타라, 브렛차’를, 도요타는 스즈키에 ‘커롤러’를 OEM 방식으로 공급한다. 2019년 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대수 규모 및 공급가격 등의 세부사항은 향후에 협의한다.

 도요타는 인도에서 2010년에 전략 차종 '에티오스'를 투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했지만 현지의 요구를 파악하지 못하여 점유율은 부진하다. ‘바레노’와 ‘비타라’ 등 스즈키의 인도 판매를 견인하고 있는 인기 차종을 도요타가 자사 브랜드로 판매할 수 있는 것의 의의는 크다.

 한편, 도요타가 OEM방식으로 공급하는 ‘커롤라’에는 일반 엔진 차량 외에도 하이브리드 자동차(HV)도 포함될 전망이다. 스즈키 측에서 연비가 높은 차종의 구색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7년의 인도 자동차 시장 규모는 약 401만대로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이다. 성장률도 약 10%로 높아, 몇 년 안에 일본을 제치는 것은 확실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와 스즈키는 2017년 환경 · 안전 기술과 IT 분야 등에서 업무 제휴 검토를 시작하는 각서를 체결했다. 인도 정부가 환경 규제 강화를 표명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정책을 따르는 전기 자동차(EV)의 2020년경 투입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330/bsa1803300500002-n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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