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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제조업체, 10년 만에 호황!

登録日:18-05-11 08:00  照会:4,854
[건설기계 제조업체, 10년 만에 호황!]

 세계 각지에서 건설기계의 수요가 확대되어 건설기계 4개 사의 실적이 신장하고 있다. 코마츠와 히타치 건기, 스미토모 중공업의 2018년 3분기 매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건설기계 시장이 리먼 쇼크 이전인 2007년 이후 10년 만의 호황을 누리고 있어 각 회사는 아시아와 중국, 북미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업계 호조로 인해 생산성 향상과 증산에 대비한 설비 투자의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의한 갑작스런 수요의 감소가 일어난 일본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지역에서 수요가 높아져 4사 모두 실적을 늘렸다. 특히 인프라 건설이 활발한 중국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코마츠와 히타치 건설기계의 현지 매출은 전 분기에 비해 약 70% 증가했다.

 자원개발이 여러 나라에서 다시 시작되고 있는 것 덕분에 건설기계 산업은 순조롭다. 광산 기계의 수요를 환기하고 인도네시아 호조라고 한다.

 2019년 3분기도 건설기계 시장이 호조일 것이라는 예측이 강하고, 히타치 건설기계의 히라노 고타로 사장은 “수요가 떨어지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한다. 북미에서는 인프라 및 에너지 관련 수요가 견조하다. 트럼프 정권의 철강관세를 우려하는 미국의 Caterpillar사와는 대조적으로, 회사는 공세를 취하기 쉽다.

 한편, 고베 제강(건설기계 부문)은 굴삭기 판매 대수가 이전 분기를 웃돌 전망이지만, 조달 비용이 늘어나 이익감소를 전망한다.

 각 회사는 실적 확대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증산에 필요한 설비투자도 진행한다. 코마츠는 미국의 광산기계 자회사의 공장재편 등에 100억 엔을 투입한다.

 히타치 건설기계는 미국의 휠 로더 사업의 확대를 위해 조지아 공장의 생산 능력을 증강하고, 영업 기능도 통합한다.

 고베 제강 자회사인 코베르코 건설기계는 인도에서의 굴삭기 생산 능력을 현재의 1.5배인 연간 3000대에 올려놓기 위하여 건물을 증축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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