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 쌀가공기계업체 사타케, 한국의 대원GSI와 포괄적 제휴 계약
작성일:12-02-02 15:04 조회:10,461
o 정미기 등 쌀가공기계 제조업체인 사타케(www.satake-japan.co.jp)가 한국의 동종기업인 대원GSI(대표 서용교, www.daewon.com)와 최근 포괄적 제휴 계약을 체결
- 양사는 사업내용에 일부 공통점이 있는 것에서 출발해 지난해 6월부터 상호발전을 위한 제휴 협의를 진행해 왔음. 두 업체는 기술.제품 개발, 생산.조달, 판매.광고, 애프터서비스, 물류 등 5개 항목에 관해 제휴에 나설 예정이며 자본 참여는 검토하지 않음
- 이번 제휴를 통해 사다케는 한국내 시장점유율 향상, 대원GSI는 사타케의 기술 활용이라는 장점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
- 사타케는 1896년에 창업되었으며 자본금 2억8,000만엔, 종업원 950명으로 정미기, 건조조제저장시설 등의 쌀가공기계와 퇴비화설비, 바이오매스가스화 발전설비, 소방펌프 등을 생산하고 있음
- 1970년에 창업된 대원GSI는 자본금 12억 5,000만원, 종업원 200명으로 건조저장시설 및 정미시설용 기계(건조기, 정미기, 광선별기 등)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한국내 시장점유율은 40%
(자료원 : 일본공업신문 2012년 2월2일자, 사타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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