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태평양공업, 한국 자회사 공조부품 증산..현대자동차 공급용
작성일:12-02-07 19:20 조회:7,762
o 일본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태평양공업(www.pacific-ind.co.jp)이 자동차 에어컨용 컴프레셔 케이스를 생산하는 한국의 자회사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충남 아산시)의 생산능력을 확대함
- 현대자동차 공급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100만대의 연산능력을 2013년 3월까지 300만대, 2016년 3월까지 400만대로 끌어올릴 계획. 2016년 3월기에 35억엔의 매출액을 전망
- 지난해 자회사에 인접한 용지를 취득해 신공장시설 착공을 끝냈으며, 일부 주조(다이캐스트)생산라인을 포함해 18억엔을 투자함. 2016년 3월기까지는 추가로 약 17억엔을 투자해 주조와 절삭가공라인을 증설할 계획
- 태평양공업은 현재 일본 국내 4개사, 해외 5개국(한국, 중국, 대만, 태국, 미국) 8개사의 자회사를 통해 자동차부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음. 한국의 경우 1987년에 경남 양산시에 각종 타이어용 및 공조용 밸브 생산업체인 태평양밸브공업을, 2004년 9월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을 각각 설립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2월6일자, 태평양공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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