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히타치, 브라질에서 차량의 현지생산으로 철도사업 강화
작성일:12-09-19 17:32 조회:5,516
〇 히타치제작소는 신흥국을 대상으로 철도사업을 강화함. 인도에서 연내에 영업·엔지니어링사업을 담당하는 사업거점을 신설하는 한편, 브라질에서는 2013년 중에 자국기업과 합작회사를 설치하고 현지생산 준비를 진행함. 신흥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고속철도와 도시철도의 건설계획이 잡혀 있음. 체제를 강화해서 철도사업의 해외비율을 현재의 2배인 60%로 높일 계획
- 인도에 영업담당자와 기술자를 보내 거점의 개설준비를 시작함. 설치장소 등 세부사항은 향후 정함. 동국에서는 델리-파트나 등 6노선의 고속철도를 구상 중임. 히타치는 차량의 수주에 더해, 강점인 IT를 살린 운행관리기술과 신호시스템도 판매 예정. 수주의 전망이 보이면 현지기업과의 합작에 의한 차량생산도 검토함
- 동남아시아에서도 향후 고속철도와 도시철도의 건설계획이 계속되고 있음. 안건의 진전에 따라 베트남과 태국에도 같은 방식으로 거점설치를 검토함.
- 브라질에서는 현지중공메이커인 IESA사와 제휴하여 2013년 중에 현지에서 합작회사를 설립할 방침. 히타치는 도시형 모노레일 건설계획의 수주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현지기업과 합작생산을 전제로 하여 수주활동을 순조롭게 진행할 계획. 공장의 입지와 투자규모는 향후의 수주상황에 의해 결정됨
- 히타치의 2011년도의 철도사업의 매출액은 약 1,400억엔. 이중 해외의 비율은 30%정도에 머물고 있음. 향후 국내에서 대규모의 신설수요 계획은 없지만 해외에서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계속될 전망. 히타치는 해외수요를 2015년도에는 동 사업의 매출액을 3,200억엔으로 확대할 방침
- 히타치는 7월에 영국의 고속철도용 차량 596량을 정식 수주했음. 사업규모는 약 5,500억엔에 달함. 대형계획의 실적을 무기로 신흥국에 수주활동을 적극화할 계획
- 인도에 영업담당자와 기술자를 보내 거점의 개설준비를 시작함. 설치장소 등 세부사항은 향후 정함. 동국에서는 델리-파트나 등 6노선의 고속철도를 구상 중임. 히타치는 차량의 수주에 더해, 강점인 IT를 살린 운행관리기술과 신호시스템도 판매 예정. 수주의 전망이 보이면 현지기업과의 합작에 의한 차량생산도 검토함
- 동남아시아에서도 향후 고속철도와 도시철도의 건설계획이 계속되고 있음. 안건의 진전에 따라 베트남과 태국에도 같은 방식으로 거점설치를 검토함.
- 브라질에서는 현지중공메이커인 IESA사와 제휴하여 2013년 중에 현지에서 합작회사를 설립할 방침. 히타치는 도시형 모노레일 건설계획의 수주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현지기업과 합작생산을 전제로 하여 수주활동을 순조롭게 진행할 계획. 공장의 입지와 투자규모는 향후의 수주상황에 의해 결정됨
- 히타치의 2011년도의 철도사업의 매출액은 약 1,400억엔. 이중 해외의 비율은 30%정도에 머물고 있음. 향후 국내에서 대규모의 신설수요 계획은 없지만 해외에서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계속될 전망. 히타치는 해외수요를 2015년도에는 동 사업의 매출액을 3,200억엔으로 확대할 방침
- 히타치는 7월에 영국의 고속철도용 차량 596량을 정식 수주했음. 사업규모는 약 5,500억엔에 달함. 대형계획의 실적을 무기로 신흥국에 수주활동을 적극화할 계획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2년 9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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