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타이세이건설, 드라이아이스로 방사성물질 제거
작성일:12-09-24 17:39 조회:5,979
〇 타이세이건설(大成建設)과 빌딩설비점검 전문업체 토요(東洋)유니온은 드라이아이스를 도로에 분사시켜 포장도로의 틈새에 끼어있는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함. 작은 철구를 세게 두드려 포장을 깨는 지금까지의 일반적 방법과 비교하여 폐기물의 무게를 25분의 1로 줄여 운반비용이 크게 절감됨. 대량의 물로 세정할 수 없는 장소의 오염제거 작업을 하기 쉽게 됨
- 이 기술은 분출구에서 지름 3밀리 정도의 드라이아이스 입자를 고압으로 도로에 강하게 분사함. 드라이아이스의 입자는 도로표면에 부딪치면서 기화, 고체의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용적이 750배로 팽창함. 이 기세로 도로의 틈새 등에 들어있는 방사성물질을 긁어내는 방식. 떠오른 방사성물질은 집진기로 흡입하여 회수함
- 철구를 세게 부딪치는 방법은 98%의 제염이 가능하나 1평방미터의 작업면적당 2킬로그램의 도로포장과 부스러기가 폐기물이 됨.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한 신기술의 제염률은 70%정도이지만 폐기물은 1평방미터당 약 80그램에 그침. 작업자체의 비용은 양쪽 모두 같은 정도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2년 9월24일자)
- 이 기술은 분출구에서 지름 3밀리 정도의 드라이아이스 입자를 고압으로 도로에 강하게 분사함. 드라이아이스의 입자는 도로표면에 부딪치면서 기화, 고체의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용적이 750배로 팽창함. 이 기세로 도로의 틈새 등에 들어있는 방사성물질을 긁어내는 방식. 떠오른 방사성물질은 집진기로 흡입하여 회수함
- 철구를 세게 부딪치는 방법은 98%의 제염이 가능하나 1평방미터의 작업면적당 2킬로그램의 도로포장과 부스러기가 폐기물이 됨.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한 신기술의 제염률은 70%정도이지만 폐기물은 1평방미터당 약 80그램에 그침. 작업자체의 비용은 양쪽 모두 같은 정도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2년 9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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