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닛산자동차, 미국에서 강판 재생사업 전개
작성일:12-12-13 10:50 조회:5,847
o 닛산자동차가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강판의 단재(端材)를 재생해 자동차생산에 투입하는 폐쇄루프 리사이클(Closed loop recycle)사업을 해외에서 전개할 예정
- 첫 번째로 미국의 서머나공장(테네시주)에서 회수한 단재를 제휴처인 강판 제조기업에서 재생하고 강판으로서 재이용하는 대응책을 시작함. 광물자원의 유효활용에 의해 전사적으로 자동차 1대당 재생·재사용률을 2010도년의 20%에서 2016년도에 25%로 끌어올릴 예정
- 서마나공장에서는 차체의 프레스공정에서 발생하는 강판의 단재를 회수하고 강판 제조기업에서 자동차용 강판으로 재생함. 양사는 회수공정 등에서 이물질의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동으로 검사·물류체제를 확립하고 재생재의 품질을 안정시킴. 일본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오파마공장(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과 닛산자동차 큐슈(후쿠오카현 간다시)에서 강판의 재활용에 착수함
- 오파마공장에서는 자동차문 등에 사용하는 알루미늄판의 프레스단재를 회수하고 제휴처인 알루미늄 제조기업에서 재생하는 방안도 추진함. 알루미늄판을 사용하는 생산라인은 다른 소재도 취급하기 때문에 생산공정을 연구해 알루미늄을 효율적으로 회수하는 구조를 구축했음
- 지금까지 알루미늄단재는 주물(鑄物)부재로서 재이용해 왔음. 철저한 품질관리에 따라 자동차용 알루미늄으로서 재이용이 가능하게 함. 이 리사이클에 따라 강판·알루미늄판을 광물자원으로 생산하는 경우에 비해 이산화탄소(CO₂)배출량을 각각 60%, 90%씩 줄일 수 있음
- 닛산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재료의 약 90%를 강재나 알루미늄, 수지 등이 차지함. 2011~2016년도의 중기환경행동계획에서 3개 소재의 재생·재사용률을 차 1대당 25%로 올리고 장기적으로는 2050년에 70%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 리사이클의 추진으로 생산시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지는 고급소재 등은 용광로(고로, 高爐)강판을, 그 이외에는 재생재를 사용해 자원 및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예정
- 첫 번째로 미국의 서머나공장(테네시주)에서 회수한 단재를 제휴처인 강판 제조기업에서 재생하고 강판으로서 재이용하는 대응책을 시작함. 광물자원의 유효활용에 의해 전사적으로 자동차 1대당 재생·재사용률을 2010도년의 20%에서 2016년도에 25%로 끌어올릴 예정
- 서마나공장에서는 차체의 프레스공정에서 발생하는 강판의 단재를 회수하고 강판 제조기업에서 자동차용 강판으로 재생함. 양사는 회수공정 등에서 이물질의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동으로 검사·물류체제를 확립하고 재생재의 품질을 안정시킴. 일본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오파마공장(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과 닛산자동차 큐슈(후쿠오카현 간다시)에서 강판의 재활용에 착수함
- 오파마공장에서는 자동차문 등에 사용하는 알루미늄판의 프레스단재를 회수하고 제휴처인 알루미늄 제조기업에서 재생하는 방안도 추진함. 알루미늄판을 사용하는 생산라인은 다른 소재도 취급하기 때문에 생산공정을 연구해 알루미늄을 효율적으로 회수하는 구조를 구축했음
- 지금까지 알루미늄단재는 주물(鑄物)부재로서 재이용해 왔음. 철저한 품질관리에 따라 자동차용 알루미늄으로서 재이용이 가능하게 함. 이 리사이클에 따라 강판·알루미늄판을 광물자원으로 생산하는 경우에 비해 이산화탄소(CO₂)배출량을 각각 60%, 90%씩 줄일 수 있음
- 닛산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재료의 약 90%를 강재나 알루미늄, 수지 등이 차지함. 2011~2016년도의 중기환경행동계획에서 3개 소재의 재생·재사용률을 차 1대당 25%로 올리고 장기적으로는 2050년에 70%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 리사이클의 추진으로 생산시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지는 고급소재 등은 용광로(고로, 高爐)강판을, 그 이외에는 재생재를 사용해 자원 및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예정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12월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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