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2014년도 실질GDP성장률, 1.2% 하향조정
登録日:14-07-25 11:16 照会:4,066
ㅇ 일본 내각부는 지난 22일 2014년, 2015년의 실질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
- 금년 1월 시점에서 1.4%로 예상한 2014년 성장률은 1.2%로, 2015년도는 1.7%에서 1.4%로 하향조정
- 하향조정 사유는 소비세 인상 후의 소비감소가 예상보다 컸으며, 수출도 계획대로 증가하지 않고 있기
때문
ㅇ 금년 4월 소비세율 인상(5%→8%) 전의 가수요가 예상보다 커, 인상 후의 수요 감소가 더욱 크게 나타
났다는 분석
- 2015년에는 개인소비가 2014년 대비 1.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2015년 10월, 소비세를
재차 인상(8%→10%)할 계획이 있어 실제로 소비가 회복될 지는 불투명
ㅇ 내각부는 성장률을 낙관적으로 예측하는 경향이 있어, 아베정권 이후 하향 조정이 계속되고 있음
- 2022년까지의 성장률도 평균 2% 정도로 높게 전망하고 있으나 SMBC일흥증권(SMBC日興証券) 전문가는
‘낙관적인 전망은 재정건전화를 위한 구조개혁을 지연시켜, 미래 세대에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지적하고
있음
<내각부 성장률전망 추이(단위 : 전년대비, %)>
아사히신문(2014. 7. 23)
- 금년 1월 시점에서 1.4%로 예상한 2014년 성장률은 1.2%로, 2015년도는 1.7%에서 1.4%로 하향조정
- 하향조정 사유는 소비세 인상 후의 소비감소가 예상보다 컸으며, 수출도 계획대로 증가하지 않고 있기
때문
ㅇ 금년 4월 소비세율 인상(5%→8%) 전의 가수요가 예상보다 커, 인상 후의 수요 감소가 더욱 크게 나타
났다는 분석
- 2015년에는 개인소비가 2014년 대비 1.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2015년 10월, 소비세를
재차 인상(8%→10%)할 계획이 있어 실제로 소비가 회복될 지는 불투명
ㅇ 내각부는 성장률을 낙관적으로 예측하는 경향이 있어, 아베정권 이후 하향 조정이 계속되고 있음
- 2022년까지의 성장률도 평균 2% 정도로 높게 전망하고 있으나 SMBC일흥증권(SMBC日興証券) 전문가는
‘낙관적인 전망은 재정건전화를 위한 구조개혁을 지연시켜, 미래 세대에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지적하고
있음
<내각부 성장률전망 추이(단위 : 전년대비, %)>
실질성장률 전망 | 2013. 8 시점 | 2014. 1 시점 | 2014. 7 시점 |
2015년 | 2.0 | 1.7 | 1.4 |
2014년 | 1.0 | 1.4 | 1.2 |
2013년 | 2.8 | 2.6 | 2.3 (실제수치) |
아사히신문(2014. 7. 23)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