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日 12월 제3차 산업활동지수 2개월만에 저하, 금융업 침체
작성일:15-02-16 16:56 조회:4,083
ㅇ 일본 경제산업성이 10일 발표한 2014년 12월 제3차산업활동지수 (2005년=100, 계절조정치)는 98.8로 전월대비 0.3%하락
-하락세를 보인 것은 2개월만으로, 금융정보기관 ‘QUICK’이 발표한 민간예측 – 보합을 밑돌았음.
- 2014년 10월 일본은행의 추가금융완화로 2014년 11월 주식매매가 활발했던 상황이 12월 들어 없어진 영향
-하락세를 보인 것은 2개월만으로, 금융정보기관 ‘QUICK’이 발표한 민간예측 – 보합을 밑돌았음.
- 2014년 10월 일본은행의 추가금융완화로 2014년 11월 주식매매가 활발했던 상황이 12월 들어 없어진 영향
ㅇ 지수저하 기여도가 높았던 것은 ‘금융업•보험업’으로 동 2.8%저하.
-‘생활관련서비스업’ 저하도 눈에 띔.
-‘도매업•소매업’은 동 0.5% 상승.
-‘전기•가스•열 공급 및 수도업’ 또한 동 2.4% 상승.
ㅇ 함께 발표한 2014년도 제3차 산업활동지수는 전년대비 0.8% 하락하여 99.2를 기록.
-5년만의 하락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소비마인드 침체 영향, ‘도매업•소매업’이 평균에 크게 못 미침.
(일본경제신문 2015.02.10)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