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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코의 아이스크림, 동남아시아에 주력

작성일:18-05-02 08:00  조회:4,191
[구리코의 아이스크림, 동남아시아에 주력]

-싱가포르에 ASEAN지역 총괄회사 설립-

 에자키 구리코는 동남아시아의 판매 기반 정비를 가속화하고 있다. 2017년 6월 싱가포르에 ASEAN지역 총괄회사인 ‘구리코 아시아 태평양’을, 2017년 말에는 말레이시아 판매 회사, 필리핀에 주재원 사무소를 잇따라 설립했다. 일본과 중국, 동남아를 성장의 기둥으로 자리매김해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동남아시아, 아이스크림 등의 빙과류 및 제과 사업을 확대시킨다.

 동남아시아에서는 1970년에 태국의 방콕에 설립한 ‘타이 구리코’를 시작으로 자사 제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자키 카츠히사 사장은 “타이 구리코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초의 해외사업이었다”고 회고했다.

 2015년에는 방콕에 빙과 판매를 다루는 ‘구리코 프로즌 태국’을 설립했다. 생산은 현지 기업에 위탁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특유의 더위를 배경으로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2016년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의 합작회사인 ‘구리코 윙스’에서 빙과류의 생산을 시작했다. 현지의 생산판매를 강화한 결과, 동남아시아에서의 매출이 2017년 1분기 133억 엔으로 성장의 기둥이 되고 있다.

 ASEAN지역 총괄회사의 구체적인 사업 전략은 현재 가다듬고 있는 단계이다.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거점의 확충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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