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4월 맥주계 판매, 5% 증가 3년만에 증가

작성일:19-05-15 08:00  조회:12,810
4월 맥주계 판매, 5% 증가 3년만에 증가

맥주 대기업 4사의 4월의 맥주계 음료의 판매량이 15일 발표 되었다. 프라이빗 브랜드(PB)를 포함한 시장전체는 전년 동월대비로 5% 증가하여 4월로서 3년 만에 전년을 상회했다고 한다. 출하일이 1일 더 길었지만 키린 맥주나 삿포로 맥주가 전년에 업무용 맥주를 가격인상 한 반동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제 3의 맥주는 각 회사의 신제품이 나와 경쟁이 격화될 것이다.

아사히 맥주의 맥주계는 4% 감소. 맥주, 제 3의 맥주와 동시에 4% 감소했다. 맥주는 주력의 ‘수퍼 드라이’가 파생상품의 전개도 있었던 전년 동월을 상회했지만, 작년 4월에 신제품 ‘그랜드 마일드’를 낸 반동으로 감소했다. 제 3은 경쟁의 격화로 ‘클리어 아사히’가 고전. 신제품 ‘극상’을 1월에 도입한 것도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키린 맥주계는 12% 증가. 전년에는 업무용 가격인상으로 판매가 늘지 못한 것도 있고 반동으로 맥주가 14% 증가했다. 4월에는 주력의 ‘이찌방 시보리’를 쇄신하여 공세를 펼쳤다. 제3도 20% 증가하여 호조로 ‘본 기린’의 판매가 계속 실적을 이끌어오고 있다.

선토리 맥주의 맥주계는 7% 증가였다. 주력의 ‘더 프리미엄 몰트’로 마일드한 거품을 어필하는 음식점용의 판촉이 성공하고 맥주가 9% 증가했다. 제3은 7% 증가. 2월에 발매한 ‘골드 라거’가 호조였다.

삿포로도 전년의 업무용 가격 상승의 반동이 있어 맥주계는 14% 증가로 맥주는 26%증가였다. 주력의 고급 맥주 ‘에비스’로 새롭게 발매한 한정 상품 등이 기여했다. 제 3의 맥주는 7% 감소. 4월에 신제품 ‘본격 카라구치’를 발매했지만 주력의 ‘보리와 호프’가 침체 출하량을 낮추었다.

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4820150V10C19A5XQH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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