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 코로나로 인한 실직자를 인력부족 산업으로 파견하는 서비스 확산
일본_실직자파견사업_확산_상세내용.pdf (58.9K) [10] DATE : 2021-06-14 14:50:51 |
작성일:21-06-14 14:50 조회:2,567
□ 일본에서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인재를 일손 부족산업으로 보내는 인력파견 서비스 기업이 확산
ㅇ 인력회사 커리어는 음식과 관광, 항공 등 서비스업을 떠난 인재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찾고 있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1,000명을 고용하여, 개호(간병)시설이나 병원 등에 파견함
ㅇ 인재 소개사인 탈리스만은 7월 인재 송출을 원하는 기업과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기업을 온라인으로 중개하는 서비스 시작.
ㅇ Life Lab社은 타 업종에서 농업으로의 취업을 지원. 농업취업 사이트를 통해 농업 일이나 생활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제공,
신규등록 구직자는 2020년 3월~2021년 2월중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
□ 인력매칭 서비스의 확산에는 업종별 노동수급 차이와 고용조정보조금이 향후 축소 될 예정인 배경이 있음
ㅇ 건설업은 전체의 67.6 %, 개호·간호업은 65.4%의 기업이 일손 부족 상황인 반면, 숙박·음식업은 23.8%가 인력 과잉상태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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