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2015년 상반기 무역적자 대폭 감소
登録日:15-07-24 00:00 照会:4,147
ㅇ 日재무성이 23일 발표한 2015년 상반기 무역수지는 1조 7,251억엔 적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였던 2014년 상반기의 7조 6,281억엔 적자대비 큰 폭으로 감소됨
-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수입금액의 감소와 자동차 등의 북미지역 대상 수출 증가가 주요인으로
분석됨
ㅇ 무역수지 적자는 9개월 연속 계속되고 있으며 2014년 상반기 까지는 동일본대지진 이후 LPG 등
화력발전용 연료의 수입 증가로 적자폭이 계속 확대
ㅇ 그러나 금년 상반기에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57.7달러로 1년 전에 비해 약 50%수준으로 감소되어
전체 수입금액이 2014년 상반기 대비 7.4% 감소한 39조 5,330억엔으로 11期만에 감소되었음
ㅇ 반면 수출금액은 同7.9% 증가한 37조 8,080억엔을 기록 (수량기준으로는 1.6% 증가)
- 미국에서 자동차, 아시아에서 반도체, 전자부품 등이 호조세를 보였으며 국가별로는 對美수출이
16.6% 증가로 가장 높았으나 주요 시장인 EU와 중국대상 수출은 경기둔화로 각 5.1%, 2.2% 증가에
그침
ㅇ 6월의 무역수지는 690억엔 적자로 3개월 연속 적자가 이어졌으나 전년 6월의 적자액인 8,340억엔
에서 크게 감소했음
아사히신문 (2015. 7. 23)
역대 최대였던 2014년 상반기의 7조 6,281억엔 적자대비 큰 폭으로 감소됨
-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수입금액의 감소와 자동차 등의 북미지역 대상 수출 증가가 주요인으로
분석됨
ㅇ 무역수지 적자는 9개월 연속 계속되고 있으며 2014년 상반기 까지는 동일본대지진 이후 LPG 등
화력발전용 연료의 수입 증가로 적자폭이 계속 확대
ㅇ 그러나 금년 상반기에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57.7달러로 1년 전에 비해 약 50%수준으로 감소되어
전체 수입금액이 2014년 상반기 대비 7.4% 감소한 39조 5,330억엔으로 11期만에 감소되었음
ㅇ 반면 수출금액은 同7.9% 증가한 37조 8,080억엔을 기록 (수량기준으로는 1.6% 증가)
- 미국에서 자동차, 아시아에서 반도체, 전자부품 등이 호조세를 보였으며 국가별로는 對美수출이
16.6% 증가로 가장 높았으나 주요 시장인 EU와 중국대상 수출은 경기둔화로 각 5.1%, 2.2% 증가에
그침
ㅇ 6월의 무역수지는 690억엔 적자로 3개월 연속 적자가 이어졌으나 전년 6월의 적자액인 8,340억엔
에서 크게 감소했음
아사히신문 (201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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