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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사포럼 개최 "춘투" 시작
登録日:16-01-25 08:00 照会:4,808
3년 연속 임금 인상 실현이 가능할까? 임금 등 노동 조건을 둘러싼 노사 협상인 이른바 '춘투'가 사실상 시작되었음. 경단련과 연합이 각각 올해 노사 협상 정책을 설명하는 "노사 포럼"을 시작으로이른바 '춘투'가 사실상 시작됨. 경단련의 사카키 바라 회장은 경영자들에게 수익이 늘어난 기업은 작년보다 임금이 인상되도록 주문했음. 이것은 기업이 임금을 인상할 경우 개인소비 확대를 통한 디플레이션 탈피·경제 회생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기인한 것임.또한 급여및 복지혜택은 육아 세대에 중점적으로 배분하는 등 저출산 대책과 여성 직원의 근무편의로 이어질 전략적 임금 인상(안)을 촉구했음.한편, 노동 측을 대표하는 연합은 "경제의 선순환 실현 '을 위해서는 임금격차 시정이 필수적 이라며2% 정도의 임금 인상을 요구함. 그동안아베 노믹스 혜택을 대기업만 가져간다는 비판이임금 인상이 분위기확산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노사 협상은 다음달부터 본격화 됨. (일본테레비 NNN 2016. 1. 25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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