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아즈빌,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빌딩제어 시스템 해외영업 체제 강화

登録日:12-09-11 13:26  照会:6,336
o 일본의 빌딩제어 시스템업체인 아즈빌(www.azbil.com/jp)이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의 해외영업 체제를 강화함
 
- 2013년 3월까지 해외 현지법인을 위한 영업지원실을 설치함. 자사가 보유한 기술과 제품, 서비스에 정통한 숙련 영업담당자로 구성해 에너지절감 효과가 높은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방침
 
- 영업지원실은 빌딩제어(BA : Building Automation)사업을 담당하는 빌딩시스템 컴퍼니 안에 해외 현지법인의 업무지원과 인재육성 등을 담당하는 국제본부 안에 설치. 한국 담당, 중국 담당 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의 5개국을 포함한 아시아 담당의 3개실을 설치
 
- 각 실에 자사의 솔루션 지식이 풍부하고 설계, 적산이 가능한 담당자를 수 명에서 10명까지 배치할 예정. 현지사정에 정통한 현지법인 영업담당자와 연대해 건물의 에너지절감 대응이나 빌딩 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등에 관한 적절한 솔루션을 제안해 수주에 연결함
 
- 아즈빌은 현재 해외영업 활동을 25개 현지법인의 영업담당자에게 일임하고 있으나 담당자가 많고 현지 일본계 기업 대상의 업무 등을 맡고 있기 때문에 현지시장을 개척에 나섰을 때 세세한 솔루션 메뉴의 판매가 어려운 실정
 
- 중국에서는 정부에 의한 건물 에너지절감 추진 등이 아즈빌의 사업분야와 부합해 활발해지고 있음. 한국과 싱가포르 등에서도 에너지절감 추진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어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됨
 
- 아즈빌은 지금까지 해외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 대상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전개해 왔으나 향후에는 일본계 이외의 현지 자본용에 주력할 계획. 2014년 3월기의 해외수주 목표를 현재 75억엔에서 100억엔으로 확대
 
- 한편 아즈빌은 1999년 3월 한국에 현지법인 한국아즈빌(http://kr.azbil.com/main/index.php)을 설립해 영업활동을 해오고 있음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9월11일자, 아즈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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