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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코시, 기어가공 3개 공정을 일체화한 공작기계 개발
작성일:12-11-02 17:26 조회:5,498
o 후지코시(不二越, www.nachi-fujikoshi.co.jp)는 기어가공에 필요한 선삭(旋削), 드릴, 톱니가공공정을 1대로 수행하는 공작기계 ‘기어 셰이퍼 센터(Gear shaper center) GM7134'를 개발함
- 종전 톱니가공기(기어 셰이퍼)와 비슷한 가격으로 기어 제조라인에 소요되는 초기비용을 30% 절약할 수 있음. 가격은 약 1억2,000만엔으로 내년에 발매할 예정. 건설기계, 기어 제조업체에 판매해 2015년에 1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함
- 후지코시는 기어의 다품종 소량생산 수요를 상정해 개발함. 가공대상물을 한번 설치하면 순서 교체 없이 선삭, 드릴, 톱니가공을 할 수 있음. 심출(芯出) 작업이 불필요해지기 때문에 가공 정도(精度)가 안정되고 작업시간도 크게 단축됨. 3개 공정을 1대로 집약해 소비전력도 44% 삭감, 가공유의 사용 절감으로도 연결됨. 최대 선삭 바깥지름은 지름 7,000mm로 최대가공 이폭(齒幅)은 지름 700mm임
- 본체 크기는 폭 408mm, 안길이 4,560mm, 높이 3,940mm. 종래 3대가 필요했던 기계가 1대로 해결되어 설치공간도 57% 감소
- 종전 톱니가공기(기어 셰이퍼)와 비슷한 가격으로 기어 제조라인에 소요되는 초기비용을 30% 절약할 수 있음. 가격은 약 1억2,000만엔으로 내년에 발매할 예정. 건설기계, 기어 제조업체에 판매해 2015년에 1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함
- 후지코시는 기어의 다품종 소량생산 수요를 상정해 개발함. 가공대상물을 한번 설치하면 순서 교체 없이 선삭, 드릴, 톱니가공을 할 수 있음. 심출(芯出) 작업이 불필요해지기 때문에 가공 정도(精度)가 안정되고 작업시간도 크게 단축됨. 3개 공정을 1대로 집약해 소비전력도 44% 삭감, 가공유의 사용 절감으로도 연결됨. 최대 선삭 바깥지름은 지름 7,000mm로 최대가공 이폭(齒幅)은 지름 700mm임
- 본체 크기는 폭 408mm, 안길이 4,560mm, 높이 3,940mm. 종래 3대가 필요했던 기계가 1대로 해결되어 설치공간도 57% 감소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11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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