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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캬리오技硏(www.calio.co.jp)이 화재 상황을 확인하고 소화제(消化劑)를 정확히 투하할 수 있는 무인탐사 헬리콥터 ‘SARA-XF'를 개발함
 
- 이 전동 무선조종 헬리콥터는 카메라와 위성항법장치(GPS)를 탑재한 무인 탐사시스템에 화재 소화기능을 갖춤. 사람이 진입할 수 없는 높은 곳 등에서 소화활동을 함. 자사에서 개발한 3차원 화상식별 시스템과 조합해 높은 정밀도로 소화제를 투하할 수 있음. 2012년도 안에 안전성 등을 검증하고, 2013년 5월에 판매를 목표로 함
 
- 조종자는 헬리콥터에 설치된 GPS정보와 온라인 지도정보 서비스를 합쳐 촬영장소의 대략적인 장소를 특정하고, 전하결합소자(CCD) 카메라의 화면으로 화재상황을 확인할 수 있음. 가격은 525만엔부터. 지자체나 기업의 방재부문에 판매할 예정
 
- 화재현장에서는 3차원 화상식별 시스템 ‘CAV'를 사용, 사전에 등록한 3차원 데이터와 카메라 화면의 차이를 인식함. 기체 속도 등을 고려해 소화제 낙하의 시뮬레이션을 수행, 목표 장소에 소화제를 투하할 수 있음. 헬리콥터의 길이는 710mm, 폭 710mm, 높이는 345mm. 시중에서 판매 중인 볼형 소화제 등을 800g을 탑재할 수 있음. 조종과 소화제의 발사가 하나의 컨트롤러로 할 수 있어 다루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