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파나소닉, 플라즈마 개발 중단
작성일:12-12-17 16:41 조회:5,449
○ 파나소닉은 2012년말까지 플라즈마 디스플레이패널(PDP)의 연구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함. 2013년 봄 모델을 끝으로 플라즈마 TV용 개발을 종료할 계획임. 작년 이래 채산이 악화된 텔레비전용의 생산을 대폭 축소하고 전자흑판 등의 업무용도에 주력해 왔지만, 수요는 한정됨. PDP의 연구개발을 중단하는 한편, 차세대의 유기 EL(OLED) 패널이나 휴대기기로 수요가 확대하는 중소형 액정 패널의 개발을 진행함
- 파나소닉은 올해로 PDP의 연구개발을 대부분 종료하지만, 생산은 당분간 계속할 예정. 일부의 텔레비전과 업무용 디스플레이 등 완성품을 계속 개발하여 2013년도 이후에도 신제품을 판매할 계획임
- 2013년 3월기에는 전사에서 7,650억엔의 당기적자를 예상함. 전사 긴급 대책으로서 모든 부문의 투자 억제를 진행시키고 연구 개발도 엄선함
- PDP는 과거 경영의 기둥으로 평가되어 대규모 투자를 실행했음. 2001년 이바라키 공장(오사카 이바라키시)에 PDP 생산 라인을 정비하고, 그 후에 아마가사키 공장(효고현 아마가사키시)과 중국 등에서 생산을 증강함. PDP관련 총투자액은 국내외 거점을 포함하여 약 6,000억엔을 초과한 것으로 예상됨
- 파나소닉의 플라즈마 텔레비전의 판매 대수는 2010년 절정일 때 750만대에 이르렀지만, 대형 액정텔레비전과의 가격경쟁이 격화되어 2011년에는 480만대까지 떨어졌고, 2012년에는 거의 절반인 250만대로 예상됨. 미국의 NDP 디스플레이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플라즈마 텔레비전의 세계출하대수는 2010년에 1,884만대를 최고점으로, 2012년에는 1,250만대, 2015년에는 240만대까지 줄어들 전망임
- 파나소닉은 투자에서 이익을 얻을 수 없게 되어, 작년 가을에 아마가사키의 최신예공장의 가동 중지를 포함하여 PDP 생산 거점을 3곳에서 1곳으로 집약하기로 결정함. 생산능력을 약 절반으로 줄임과 동시에 부채산의 텔레비전용을 축소하고, 수익력 있는 대화면의 고급기종과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용으로 전환함
- 파나소닉은 올해로 PDP의 연구개발을 대부분 종료하지만, 생산은 당분간 계속할 예정. 일부의 텔레비전과 업무용 디스플레이 등 완성품을 계속 개발하여 2013년도 이후에도 신제품을 판매할 계획임
- 2013년 3월기에는 전사에서 7,650억엔의 당기적자를 예상함. 전사 긴급 대책으로서 모든 부문의 투자 억제를 진행시키고 연구 개발도 엄선함
- PDP는 과거 경영의 기둥으로 평가되어 대규모 투자를 실행했음. 2001년 이바라키 공장(오사카 이바라키시)에 PDP 생산 라인을 정비하고, 그 후에 아마가사키 공장(효고현 아마가사키시)과 중국 등에서 생산을 증강함. PDP관련 총투자액은 국내외 거점을 포함하여 약 6,000억엔을 초과한 것으로 예상됨
- 파나소닉의 플라즈마 텔레비전의 판매 대수는 2010년 절정일 때 750만대에 이르렀지만, 대형 액정텔레비전과의 가격경쟁이 격화되어 2011년에는 480만대까지 떨어졌고, 2012년에는 거의 절반인 250만대로 예상됨. 미국의 NDP 디스플레이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플라즈마 텔레비전의 세계출하대수는 2010년에 1,884만대를 최고점으로, 2012년에는 1,250만대, 2015년에는 240만대까지 줄어들 전망임
- 파나소닉은 투자에서 이익을 얻을 수 없게 되어, 작년 가을에 아마가사키의 최신예공장의 가동 중지를 포함하여 PDP 생산 거점을 3곳에서 1곳으로 집약하기로 결정함. 생산능력을 약 절반으로 줄임과 동시에 부채산의 텔레비전용을 축소하고, 수익력 있는 대화면의 고급기종과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용으로 전환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12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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