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 츄부전력, 한국가스공사와 LNG 공동구매
작성일:13-01-15 13:26 조회:5,568
o 일본의 츄부전력(中部電力)이 한국가스공사와 공동으로 유럽의 에너지 대기업인 이타리아탄화수소공사(ENI)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구매함
- 츄부전력과 한국가스공사는 세계 유수의 LNG 수요가로서 아시아의 구입자가 공동으로 조달하는 이번이 처음임. 세계에서도 상대적으로 구입가격이 비싼 아시아의 LNG 가격 인하에 연결
- 계약기간은 오는 5월부터 2017년 12월말까지 약 5년간. 츄부전력과 한국가스공사는 기간 중에 합계 약 170만톤의 LNG를 구입하고 배분은 양사의 협의로 자유롭게 결정하는 것이 가능함. ENI는 아프리카에 권익을 보유한 가스전 등으로부터 LNG를 공급함
- 한국가스공사의 LNG 조달량은 연간 약 3,000만톤 이상의 최대 규모이며 츄부전력은 약 1,400만톤으로 4위. 츄부전력은 2011년 시즈오카현 마츠오카원전의 전면 가동중단으로 LNG 조달량이 평년보다 약 40% 늘었음
- 아시아의 LNG 조달은 공급자와 수요자가 일대일로 장기계약하는 것이 주류로 유럽, 미국과 비교해 LNG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요원인이 되고 있음
- 아시아의 대형 수요자가 상호제휴해 공급자와 교섭함으로써 독자 구입보다 구매가격이 낮아져 배분을 자유롭게 결정하는 유연한 조건도 생김
- 츄부전력과 한국가스공사는 세계 유수의 LNG 수요가로서 아시아의 구입자가 공동으로 조달하는 이번이 처음임. 세계에서도 상대적으로 구입가격이 비싼 아시아의 LNG 가격 인하에 연결
- 계약기간은 오는 5월부터 2017년 12월말까지 약 5년간. 츄부전력과 한국가스공사는 기간 중에 합계 약 170만톤의 LNG를 구입하고 배분은 양사의 협의로 자유롭게 결정하는 것이 가능함. ENI는 아프리카에 권익을 보유한 가스전 등으로부터 LNG를 공급함
- 한국가스공사의 LNG 조달량은 연간 약 3,000만톤 이상의 최대 규모이며 츄부전력은 약 1,400만톤으로 4위. 츄부전력은 2011년 시즈오카현 마츠오카원전의 전면 가동중단으로 LNG 조달량이 평년보다 약 40% 늘었음
- 아시아의 LNG 조달은 공급자와 수요자가 일대일로 장기계약하는 것이 주류로 유럽, 미국과 비교해 LNG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요원인이 되고 있음
- 아시아의 대형 수요자가 상호제휴해 공급자와 교섭함으로써 독자 구입보다 구매가격이 낮아져 배분을 자유롭게 결정하는 유연한 조건도 생김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3년 1월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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