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동일본대지진 발생 2년, 일본의 각 업종별 현황 분석 <건설기기>
登録日:13-03-18 16:20 照会:5,097
○ 코마쯔, 히타치건기, 캐터필러재팬 등 일본의 대표적인 건설기기 제조업체는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재건에 불가결한 건설기기를 공급하기 위하여 신속히 생산에 복귀 . 피해지역의 잔해 처리가 진행되고 있고 향후에는 도시재건 단계로 이행. 4,5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재건 사업에 대한 건설기기업계의 과제를 살펴봄
생산의 일시 정지
- 코마쯔 이바라기 공장 : 생산설비에 피해를 입어 일시 생산 정지
- 히타치건기 닌코우공장: 해일에 의한 침수와 건물 붕괴로 조업이 정지되고 영업의 중심점인 동북지점(센다이시)가 피해를 입음
- 캐터필러재팬: 판매담당 지점인 미야기지점(파츠센터)이 큰 피해를 입음
- 하지만 건설기기업계는 생산 재개에 전력을 다하여 4월 중순에는 정상 생산 개시
잔해 1,800만톤 이상
○ 동일본대지진의 파기물(잔해)양은 약 1,800만 톤 이상으로 한신 대지진의 양을 초과
- 건물해체와 잔해 제거, 이에 대한 각종 건설기기·처리기기의 사용방법과 노하우를 책자에 정리하여 제안 시작
- 히타치건기그룹도 잔해의 제거와 운반, 부서진 건설기기의 수리, 유지 등의 문의가 연일 쇄도하고 있음
노하우 제안
○ 대지진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지금 잔해 처리가 순차적으로 진행. 복구·재건 사업 수요가 이행단계에 들어섬
- 다음 단계에서는 항만의 복구, 방조제의 정비, 제염작업의 본격화, 철도복구, 스마트도시건설 등의 새로운 도시 계획이 시작
- 이에 따라 요구되는 건설기기도 바뀜. 예를 들어 거주지를 고지대로 이전 사업 본격화. 이를 위해서는 대량의 토사를 단기간에 이동시킬 필요가 있음. 광산에서 사용하는 100톤 이상의 유압식굴착덤프트럭의 수요가 전망됨
제염도 본격화
○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의 제염작업도 후쿠시마현을 중심으로 본격화
- 정보통신기술(ICT)에 의한 정보화시공기술의 활용 기대. 불도저 등의 건설기기에 공사할 지역의 데이터를 입력하면 설정된 깊이로 신속히 작업. 작업자의 기량에 상관없이 정확한 시공이 가능함. 또한 작업자가 접근할 수 없는 현장에서는 무선 원격조작으로 시공하는 건설기기의 개발이 진행
- 코마쯔는 수심 7미터까지 작업이 가능한 불도저를 20년 만에 부활시킴. 무선조종방식으로 위험한 현장에도 작업 가능함
인력의 부족
○ 건설기기 수요는 재해 전에 비해 3~5배 증가하였고 향후 4,5 년은 계속하여 증가할 전망. 이에 따라 기기의 수리와 관리 수요도 대폭 증가 예상. 방대한 수요에 대응하는 인력이 부족한 상태로 건설기기업계는 인력증강에 힘을 모으고 있음
- 히타치건기그룹은 전근과 3개월 교대 등의 방법으로 이전 직원수의 30%에 해당하는 70명 정도를 늘림
- 코마쯔는 가동하는 건설기기의 유지 등에 대응하기 위해 동북서비스센터를 개설, 기술자 150명 체제로 복구·재건을 위해 노력
생산의 일시 정지
- 코마쯔 이바라기 공장 : 생산설비에 피해를 입어 일시 생산 정지
- 히타치건기 닌코우공장: 해일에 의한 침수와 건물 붕괴로 조업이 정지되고 영업의 중심점인 동북지점(센다이시)가 피해를 입음
- 캐터필러재팬: 판매담당 지점인 미야기지점(파츠센터)이 큰 피해를 입음
- 하지만 건설기기업계는 생산 재개에 전력을 다하여 4월 중순에는 정상 생산 개시
잔해 1,800만톤 이상
○ 동일본대지진의 파기물(잔해)양은 약 1,800만 톤 이상으로 한신 대지진의 양을 초과
- 건물해체와 잔해 제거, 이에 대한 각종 건설기기·처리기기의 사용방법과 노하우를 책자에 정리하여 제안 시작
- 히타치건기그룹도 잔해의 제거와 운반, 부서진 건설기기의 수리, 유지 등의 문의가 연일 쇄도하고 있음
노하우 제안
○ 대지진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지금 잔해 처리가 순차적으로 진행. 복구·재건 사업 수요가 이행단계에 들어섬
- 다음 단계에서는 항만의 복구, 방조제의 정비, 제염작업의 본격화, 철도복구, 스마트도시건설 등의 새로운 도시 계획이 시작
- 이에 따라 요구되는 건설기기도 바뀜. 예를 들어 거주지를 고지대로 이전 사업 본격화. 이를 위해서는 대량의 토사를 단기간에 이동시킬 필요가 있음. 광산에서 사용하는 100톤 이상의 유압식굴착덤프트럭의 수요가 전망됨
제염도 본격화
○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의 제염작업도 후쿠시마현을 중심으로 본격화
- 정보통신기술(ICT)에 의한 정보화시공기술의 활용 기대. 불도저 등의 건설기기에 공사할 지역의 데이터를 입력하면 설정된 깊이로 신속히 작업. 작업자의 기량에 상관없이 정확한 시공이 가능함. 또한 작업자가 접근할 수 없는 현장에서는 무선 원격조작으로 시공하는 건설기기의 개발이 진행
- 코마쯔는 수심 7미터까지 작업이 가능한 불도저를 20년 만에 부활시킴. 무선조종방식으로 위험한 현장에도 작업 가능함
인력의 부족
○ 건설기기 수요는 재해 전에 비해 3~5배 증가하였고 향후 4,5 년은 계속하여 증가할 전망. 이에 따라 기기의 수리와 관리 수요도 대폭 증가 예상. 방대한 수요에 대응하는 인력이 부족한 상태로 건설기기업계는 인력증강에 힘을 모으고 있음
- 히타치건기그룹은 전근과 3개월 교대 등의 방법으로 이전 직원수의 30%에 해당하는 70명 정도를 늘림
- 코마쯔는 가동하는 건설기기의 유지 등에 대응하기 위해 동북서비스센터를 개설, 기술자 150명 체제로 복구·재건을 위해 노력
<일간공업신문 특집 자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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