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맥주류 2013년 출하, 9년 연속 전년미달
맥주류 2013년 출하, 9년 연속 전년미달
ㅇ 2013년 맥주계 음료(맥주, 발포주, 신 장르)의 과세 출하량은 9년 연속 감소가 될 확율이 높음.
ㅇ 주요 감소원인
- 여름철 폭염과 경기 회복세 등으로 회복기미는 있었지만 여름철 이후 태풍 등 날씨 요인
- 젊은사람의 맥주류 기피와 고령화 등을 배경으로 맥주류의 점진적 감소경향 추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았음.
ㅇ 맥주 대기업 5개사가 11일 정리
- 맥주계 음료의 과세 출하량에 따르면 1-9월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하여 사상 최저를 기록.
- 12월은 송년회 시즌으로 업무용이나 연말선물 등으로 성수기이지만 2013년 연간 총수요가 9년만에 전년 대비 증가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 판단.
ㅇ 2013년 1-11월기 실적
- 맥주가 1.9% 감소, 발포주가 동 6.2% 하락한 반면 새로운 장르가 2.1% 증가하여 플러스 유지.
- 11월의 맥주계 음료(맥주, 발포주, 신 장르)의 과세 출하량은 전년대비 5.2% 감소하여 2개월만에 마이너스를 기록.
- 전년에 비해 연휴가 1일 감소한 영향 등으로 11월로서는 과거 최저 수준.
ㅇ 11월 주류별 출하량
- 맥주는 전년대비 5.5% 감소하여 2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
- 발포주는 9.6% 감소하여 6개월 연속 마이너스.
- 새로운 장르의 맥주는 3.0% 감소하여 11개월 만에 마이너스
ㅇ 맥주계 음료 전체에서 차지하는 주류 구성비
- 맥주가 51.1%, 발포주가 13.1%, 신 장르는 35.8%.
- 맥주계 음료 출하량은 삿포로 맥주, 아사히 맥주, 기린 맥주, 산토리 주류, 오리온 맥주 등 5개사의 합계임.
출처 : 시사통신 201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