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외국인 관광객 1천만 명 달성 전망
登録日:13-12-18 15:15 照会:4,201
○ 일본 관광청은 11일 올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넘을 전망이라고 발표. 11월 말까지 949만 9천명이 일본을 방문하여 금월 중에 1천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 엔저와 동남아시아의 비자 완화로 방일이 증가함. 일본 정부는 2003년에 ‘10년내 1천만 명’이라는 목표를 세웠고 목표보다 3년 늦은 올해 달성될 전망
- “디스카운트 플리즈”, “ 잇츠 익스펜시브”. 11월 저녁 긴자의 중심부에 소재하는 면세점 ‘라옥스 긴자본점’에서 인도네시아에서 관광객과 점원이 일본제 시계의 가격 교섭중
- 차례차례 투어버스가 도착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가게에 밀려들어옴. 11월말에 개점. 손님의 90%가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부터의 외국인. 종업원도 70%이상 외국인으로 15개 언어로 대응함. 10만 엔을 넘는 귀금속과 시계, 가전 등이 인기상품. 점장은 ‘외국인은 긴자에서 샀다라고 하는 것에 가치를 느끼는 것 같다’고 언급
- 정부의 목표였던 ‘방일관광객 1천만 명’을 달성한 것은 작년 후반부터 엔저에 이어 비자를 면제하거나 취득하기 쉽게 한 동남아시아로부터의 여행객 수 증가가 주요 원인
- 1~11월의 합계는 태국이 39만 7,600명으로 전년 대비 69.1% 증가, 베트남이 7만 9,300명으로 전년 대비 53.5% 증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도 각각 30% 이상 증가. 고소득층이 일본제의 가전제품과 화장품을 사기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판단됨
- 방일관광객은 10개월 연속으로 과거최고를 갱신. 쿠보 세이진 관광청 장관은 11일 회견에서 ‘엔저로 일본으로의 여행이 쉬워졌다. 다음은 2천만 명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의지를 표명
- “디스카운트 플리즈”, “ 잇츠 익스펜시브”. 11월 저녁 긴자의 중심부에 소재하는 면세점 ‘라옥스 긴자본점’에서 인도네시아에서 관광객과 점원이 일본제 시계의 가격 교섭중
- 차례차례 투어버스가 도착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가게에 밀려들어옴. 11월말에 개점. 손님의 90%가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부터의 외국인. 종업원도 70%이상 외국인으로 15개 언어로 대응함. 10만 엔을 넘는 귀금속과 시계, 가전 등이 인기상품. 점장은 ‘외국인은 긴자에서 샀다라고 하는 것에 가치를 느끼는 것 같다’고 언급
- 정부의 목표였던 ‘방일관광객 1천만 명’을 달성한 것은 작년 후반부터 엔저에 이어 비자를 면제하거나 취득하기 쉽게 한 동남아시아로부터의 여행객 수 증가가 주요 원인
- 1~11월의 합계는 태국이 39만 7,600명으로 전년 대비 69.1% 증가, 베트남이 7만 9,300명으로 전년 대비 53.5% 증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도 각각 30% 이상 증가. 고소득층이 일본제의 가전제품과 화장품을 사기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판단됨
- 방일관광객은 10개월 연속으로 과거최고를 갱신. 쿠보 세이진 관광청 장관은 11일 회견에서 ‘엔저로 일본으로의 여행이 쉬워졌다. 다음은 2천만 명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의지를 표명
(자료원: 아사히신문 2013년 12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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