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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기업, 신흥국 사업확대, 14년 이익개선 전망
登録日:13-12-25 17:14 照会:5,444
일본계 기업, 신흥국에서 사업확대, 14년 이익개선 전망
ㅇ 일본무역진흥기구가 12일 발표한 "아시아·오세아니아 일본계 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20개국에 진출하는 일본계 기업의 과반수가 2014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
ㅇ 개선되는 기업은 전년조사보다 7.6포인트 증가한 50.6%에 달해 그 중 약 70%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한 '매출 증가'를 이유로 들었음.
- 지역면에서는 캄보디아 등의 비율이 높음.
ㅇ 향후 1, 2년의 사업 추진에서는 약 60%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 그 중에서도 60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민주화가 진행되는 미얀마가 최대 84.6%.
- 인건비 상승으로 태국에서 생산공정의 일부이관이 진행되는 캄보디아와 미개척 파키스탄에 대해서도 80% 이상의 기업이 확대한다고 응답하여 신흥국으로의 진출 의욕이 높아지고 있음.
ㅇ 한편, 인도네시아와 파키스탄, 미얀마 등 6개국에서 2014년 임금상승률이 2013년에 이어 두 자리에 올라 경영상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음.
ㅇ 제트로는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기계화에 의한 기업의 투자가 증가하고 공작기계 메이커의 진출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분석.
출처 : SankeiBiz 201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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