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전동 자전거 전년대비 27% 판매급증
전동 자전거 27%로 판매급증
ㅇ JFK 라이프스타일트랙킹 재팬은 전국의 GMS, 홈 센터, 가전 양판점에서의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의 판매 동향을 발표.
- 2013년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의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27% 증가.
- 제 1, 2분기 신생활 성수기를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대수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분기 50% 증가, 2분기 43% 증가.
- 3분기도 27% 증가로 성장을 보였지만 4분기는 전년대비 저조.
ㅇ 4분기의 마이너스 원인
- 전년동기에 신규판매가 나타나면서 판매대수가 일시적으로 급증하였기 때문.
ㅇ 2013년 판매 동향
- 후반기 판매는 고액상품의 가격대 구성비가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남..
- 평균단가는 80,000엔 이상의 대수 구성비를 보면 제 1, 2분기에는 58% 였지만 3분기 67%, 4분기에는 74%로 지속적으로 확대.
ㅇ 이는 배터리의 대용량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주원인.
- 배터리 용량 8Ah 제품은 2012년 수량 구성비로 시장의 49%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2013년에는 64%로 표준스펙으로 시장에 정착.
ㅇ 유아 2명이 동승기준에 적합한 모델이 보급된 것도 고액상품의 비율 상승을 뒷받침.
- 유아 2명이 동승기준 적합모델은 대부분의 모델이 매매가 10만엔 이상의 높은 가격대로 상품수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
출처 : 리스펀스 2014.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