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자동차 8개사 공동연구기발 추진
登録日:14-05-26 10:34 照会:5,122
ㅇ 도요타자동차, 닛산자동차, 혼다 등 일본 자동차 대기업 8개사는 지난 19일, 승용차 연비향상과
배기가스 절감을 위한 기초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겠다고 발표
- 유럽과 인도에서 주류인 디젤엔진 자동차의 배기가스 정화기술 등이 주 내용으로 유럽계 자동차
회사와 경쟁하기 위한 공동 기술개발이 주목적임
ㅇ 8개사 중 나머지 스즈키, 다이하츠공업, 후지중공업, 마쯔다, 미쯔비시자동차와 일반재단법인 ‘일본
자동차연구소’가 합세해 ‘자동차용 내연기관 기술연구조합(AICE)’을 설립
- 향후 산업기술종합연구소도 동 사업에 참여할 예정임
ㅇ 유럽에서는 차량성능개발과 제어, 엔진 등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자동차 회사와 부품생산기업,
대학 등이 공동으로 기초연구와 표준화를 위한 협업을 실시하고 있음
ㅇ 이에, 일본도 경쟁력 향상을 통한 유럽계 회사와의 경쟁을 위해 상대적으로 약했던 표준화를 위한
움직임과 각자 수행하던 연구개발 체제를 통일, 개발의 효율 향상 및 기간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음
- AICE 이사장에 취임한 大津 啓司(오오쯔 케이지) 혼다 기술연구소 상무는 기자회견에서 ‘산학관협력
을 조직적으로 수행하면 유럽 자동차 회사에 절대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밝혔음
ㅇ 구체적인 연구 테마는 디젤 정화기술, 엔진의 연소기술 고도화, 엔진성능 조사이며, 이를 위해 금년
사업비로 약 10억엔을 편성했음
- 디젤 정화기술에는 일본 경제산업성이 5억엔을 보조, 나머지를 8개 자동차회사가 분담할 예정
ㅇ 연구는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공동으로 수행
-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배출량을 2010년에 비해 30% 줄이는 연소기술과 엔진의 열효율을 현재의
40% 전후에서 50%로 끌어올리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
- 2020년에도 가솔린, 디젤엔진이 자동차 전체의 약 80%를 차지할 것으로 판단, 공동으로 기초연구를
시작하여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향후 성과에 대해서는 각사가 개별적으로 실용화할 계획
산케이비즈 (2014. 5. 20)
배기가스 절감을 위한 기초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겠다고 발표
- 유럽과 인도에서 주류인 디젤엔진 자동차의 배기가스 정화기술 등이 주 내용으로 유럽계 자동차
회사와 경쟁하기 위한 공동 기술개발이 주목적임
ㅇ 8개사 중 나머지 스즈키, 다이하츠공업, 후지중공업, 마쯔다, 미쯔비시자동차와 일반재단법인 ‘일본
자동차연구소’가 합세해 ‘자동차용 내연기관 기술연구조합(AICE)’을 설립
- 향후 산업기술종합연구소도 동 사업에 참여할 예정임
ㅇ 유럽에서는 차량성능개발과 제어, 엔진 등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자동차 회사와 부품생산기업,
대학 등이 공동으로 기초연구와 표준화를 위한 협업을 실시하고 있음
ㅇ 이에, 일본도 경쟁력 향상을 통한 유럽계 회사와의 경쟁을 위해 상대적으로 약했던 표준화를 위한
움직임과 각자 수행하던 연구개발 체제를 통일, 개발의 효율 향상 및 기간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음
- AICE 이사장에 취임한 大津 啓司(오오쯔 케이지) 혼다 기술연구소 상무는 기자회견에서 ‘산학관협력
을 조직적으로 수행하면 유럽 자동차 회사에 절대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밝혔음
ㅇ 구체적인 연구 테마는 디젤 정화기술, 엔진의 연소기술 고도화, 엔진성능 조사이며, 이를 위해 금년
사업비로 약 10억엔을 편성했음
- 디젤 정화기술에는 일본 경제산업성이 5억엔을 보조, 나머지를 8개 자동차회사가 분담할 예정
ㅇ 연구는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공동으로 수행
-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배출량을 2010년에 비해 30% 줄이는 연소기술과 엔진의 열효율을 현재의
40% 전후에서 50%로 끌어올리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
- 2020년에도 가솔린, 디젤엔진이 자동차 전체의 약 80%를 차지할 것으로 판단, 공동으로 기초연구를
시작하여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향후 성과에 대해서는 각사가 개별적으로 실용화할 계획
산케이비즈 (2014. 5. 20)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