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국내기업, 총수의 외부기용 증가
登録日:14-06-30 10:25 照会:5,595
ㅇ 국내기업에서 외부에서 최고경영자를 초빙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음.
- 구미의 글로벌 기업에서는 일반적이지만 국내외의 대기업과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고 사업의 국제화를 추진하는데는 사내의 속박을 얽매이지 않는 경영수단이 필요로 되기 때문.
ㅇ 4월에는 시세이도의 사장으로, 일본 코카·콜라에서 사장, 회장을 지낸 우오타니 마사히코씨가 취임.
- 베넷세 홀딩스는 이달 21일자로 최고경영자로 일본 맥도날드 홀딩스의 하라다 에이코오 회장을 영입.
ㅇ 외부에서 초빙되고 있는 인재는 외국계 기업의 톱 경험자가 다수.
- 베넷세 홀딩스의 하라다 씨는 미국의 애플출신
- LIXIL(리크실)그룹의 후지모리 요시아키 사장은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
- 칼비社의 마츠모토 아키라 회장 겸 최고 경영 책임자(CEO)는 제약·헬스 케어 대기업의 미국의 존슨 앤 존슨에서 모두 일본 법인의 최고경영자를 지낸 경험이 있음.
ㅇ 산토리 홀딩스의 노부타다 회장 겸 사장은 로손 회장을 사장으로 기용하는 이유의 하나로 "국제성"을 들었음.
- 산토리는 가족기업으로 외부에서 최고경영자를 초빙
ㅇ 컨설팅 업체인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시이나 시게루 사장은 "세계의 시장 전반에 대해 세밀하고 뚜렷한 비전을 내놓고 해외의 사원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영자가 요구되고 있다"고 언급.
출처 : 산케이비즈 201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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