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소비세 증세의 영향으로 3월 생활가전 판매는 전년대비 90% 증가

登録日:14-07-03 14:53  照会:4,529

ㅇ GfK 마케팅서비스재팬은 26일, 생활가전제품 가전양판점에서 소비증세 전후의 판매동향을 발표.
  - 이에 따르면 생활가전은 2013년 10월 이후 점차 수요가 증가하여 2014년 3월에 금액베이스로 전년 대비 90% 증가.

ㅇ 이 조사는 전국의 가전양판점 약 4,000여 점포의 판매실적을 집계한 것에 근거.
  - 소비세 증세의 영향으로 생활가전의 판매금액은 증세결정 직후인 2013년 10월부터 증세시행 직전인 2014년 3월까지 전년을 상회.
  - 피크였던 2014년 3월에는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90% 증가하였고 10월~3월 기간은 30% 증가를 기록.

ㅇ 시장을 견인한 것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과 같은 대형 생활가전이며 특히 높은 가격대에서 수요가 대폭적인 증가를 나타내었음.
  - 증세이후 특수에 대한 반발적 감소로 4월은 전년의 판매금액을 약 30% 하회했지만 5월은 10% 감소로 다소 회복.
  - 2013년 10월부터 2014년 5월까지의 기간계로 보면 금액에서는 전년대비 20% 증가하여 증세이전 긍정적 인 영향이 여전히 크게 남아있음.
  - 단, 6월 상반기(2일~15일까지 2주동안) 판매금액은 전년 대비 10% 감소.
  - 기후도 큰 영향이 있지만 전년수준으로 회복이 언제가 될지 주목되고 있음.

ㅇ 생활가전을 대형과 소형으로 나누어 보면 증세의 영향에 따른 수요의 피크는 모두 3월 이었지만 대형 생활가전은 10월부터 서서히 증가를 보인 반면 소형 생활가전은 3월에 집중.
  - 10월~3월기간의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대형 생활가전이 50% 증가하고 소형 생활가전이 10% 증가.
  - 대형 생활가전은 대부분이 생활 필수품이며 가전제품 중에서도 가격이 높고 증세에 의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 기회에 교체를 결정한 소비자가 많았다는 의견.
  - 또한 주택구입에 따라 이사시 주문이 증가한 것도 증가의 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음.

ㅇ 대형 생활가전은 냉장고나 세탁기로 대용량 모델의 판매가 급증하는 등 높은 가격대가 견조했기 때문에 판매대수보다 금액면에서 견인이 특히 높았음
  - 또한 냉장고나 세탁기의 비용 범위 제품은 예년의 여름 성수기에는 가격이 내려가지만 수요가 앞당겨 져 가격이 고가로 안정된 것도 금액면에서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고 판단.
  - 소형 생활가전은 청소기나 전자 레인지, 밥솥을 중심으로 가사가전, 조리가전의 증가가 두드러졌음.
  - 그 중에서도 청소기는 늘어나고 있는 핸디타입, 스틱타입에 추가로 용기타입이나 로봇타입도 늘어나 3월의 판매금액은 전년의 2배가 되었음.

ㅇ 증세후 2014년 4, 5월의 판매를 보면 소형 생활가전은 대형 생활가전에 비해 증세 이전의 성장은 높지 않은 반면, 수요급증에 따른 영향도 소폭에 머물러 회복이 빨리 진행됨
  - 소형 생활가전은 금액기준으로 전년대비 4월이 20% 감소, 5월이 10% 감소, 6월 상순에서 몇 %의 소폭 감소하고 가까운 기간내에 전년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
  - 대형 생활가전은 4월 30% 감소까지 하락한 이후 5월은 10% 감소, 6월 상순이 10% 감소로 나타남.
  - 대형 생활가전중에서도 세탁기는 금액기준으로 거의 전년수준까지 회복하고 있지만 여름 성수기가 시즌이 되는 에어컨이나 냉장고는 기후에 영향을 받는 부분이 커 대형 생화가전의 향후 회복은 기온의 상승여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

출처 : 이코노믹뉴스  201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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