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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서 묵자’,‘복간 프로듀스 문고’ 기획하는 일본 서점 업계
登録日:16-11-18 08:00 照会:6,840
○ 전자책의 보급과 함께 1999년에 2만 2,296점포였던 서점의 수는 2014년에는 1만 3,943점포로 급감.- 하지만 서점이라는 장소를 활용하여 고객을 유치하려는 서점업계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음.○ 서점 ‘준쿠토우’는 2014년부터 ‘책방에서 묵자’라는 기획을 실시하고 있음.- 서점 폐점 후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가게에 묵으면서 서점의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해당 기획은 매년 인기를 끌고 있음.- 그 외에도 대학교와 고등학교의 선생님을 초청해서 도서관에 넣을 책을 추천해주는 기획도 진행하고 있음.○ 서점 ‘츠타야’는 세련된 점포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를 갖춘 카페를 결합하여 기존의 서점 이미지와 다른 이미지로 사업을 전개 중.- 또한 서점 직원들에게 절판하는 것이 아까운 책을 조사해 책을 재발간하는 ‘복간 프로듀스 문고’를 실시하여 재발간된 책이 10만 부 넘게 판매되기도 함.- 독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4년 12월부터 종이 잡지를 구입하면 인터넷판이 무료로 나온다 ‘AirBook’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또한 출판사에 의존하지 않고 과거 인쇄도서를 주문형 인쇄로 재발간하기도 함.야후뉴스 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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