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 맥주,감자칩,나베 등 지역 현지 상품 인기
登録日:16-12-07 08:00 照会:6,340
○ 현지 고장 특유의 친숙한 맛과 문화 등을 도입 한 ‘현지 상품’ 만들기가 일본 시장에 유행하고 있음. - 본사 주도로 개발하여 표준제품을 전국에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에 권한을 위임하는 방식으로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음.- 표준제품에 질려있는 소비자에게 같은 상품명이지만 다른 제품을 제공하여 비교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기린’은 지난 5월 47도도부현별로 현지의 원료와 맛을 도입 한 첫 번째 맥주를 출시함.- 또한 ‘기린’은 전국 각지에서 워크숍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 상품의 맛에서부터 마시는 방법까지 함께 연구해옴.- 연간 판매 목표는 당초 120만 상자 (한 상자 당 큰 병 20개)이었지만, 10월에 260만 상자로 대폭 상향 조정하는 등 히트 상품으로 발전함.○‘카루비’는 올해 5월 후쿠시마현의 향토 요리 ‘오징어 당근’의 맛을 재현한 감자칩을 발매.- 후쿠시마시와 협력하여 동일본에서 발매한 해당 상품은 히트 상품이 됨.○'요시노야'는 11월 5개 지역 회사별로 ‘지역 전골’의 발매를 시작함.- 5개 지역의 향토 요리와 식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11월 판매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출시 한 ‘쇠고기 찌개’의 약 2배를 기록함.○‘세븐일레븐 재팬’도 지난해 도쿄 중심의 제품 개발에서 지역 중심으로 권한을 위임함. - 2017년까지 지역 한정 상품의 비율을 2015년도의 10%에서 50%로 끌어 올릴 방침.산케이뉴스 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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