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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움직이는 고무. 수술 시뮬레이션 훈련에 활용]

대형수송기기, 전자기기 제조업체 도요타 고세이社는 전기로 움직이는 고무 ‘ e라바’를 이용한 의료용 제품개발이나 시장개척을 목적으로, 와세다 대학의개발 벤쳐 사업인 ‘EBM’과 협력한다. e라바를 사용한수술 시뮬레이터 개발 등을 상정하고 2018년 중으로 시험품을 보일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라바는 고무의 위, 아래를 전극으로 칠하고, 전기를 흐르게 하면 늘어나고 줄어드는 활동을 한다. 고무는 특수한분자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신축을 반복해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도요타고세이社는 로봇의 작동장치 등에 이용되는 인공근육으로써 개발 중으로, 의료를 대상으로 한 상품화는 이번이처음으로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EBM은 2006년 창립되어서, 심장의관동맥 바이패스 수술장치를 다루어 왔다. 이전까지 장치에는 형상기억합금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e라바를 사용하는 것으로 신축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등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그리고 현 상황에서는 출자 등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 출처: https://newswitch.jp/p/11006?from=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