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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사진을 보내면 전문의가 진단! 네슬레 일본 ‘건강 사절단’ 개시
작성일:18-03-16 08:00 조회:4,516
[식사 사진을 보내면 전문의가 진단! 네슬레 일본 ‘건강 사절단’ 개시]-‘네스카페 사절단’의 supply 버전-네슬레 일본(고베 시 츄오 구)은 FANCL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네슬레 웰빙 사절단’에서 5월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한다. 계약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식사 사진을 받아서 전문의가 그것을 보고 부족한 영양소 등을 진단하고 그에 맞춰 보충제 캡슐을 보여준다. 미래에는 프리미엄 과정으로 혈액 검사와 DNA 검사 등도 다룰 계획이다. 네슬레 일본은 ‘네스카페 사절단’ 등의 명칭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 커피 머신을 무료로 설치했다. 전용 커피 캡슐을 나중에 정기적으로 유상 공급하는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웰빙 사절단’은 이 supply 버전의 상품을 FANCL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2017년 10월에 모집을 시작한 이래 반년 만에 6만 명을 돌파했다. 일하는 여성은 영양 상태나 피부, 스트레스, 수면 등의 문제로 고민 중이므로 각각의 고민에 따른 보조 식품을 제공한다. 더욱이 이번에는 의사의 진단을 결합하여 약사법의 규제를 건드리지 않고 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춘 영양 보조 식품을 정기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매출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다. 사절단 수에 대해 네슬레 일본은 2020년에 25만 명(현재 6만 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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