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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사업 해외에서 선수

登録日:19-03-20 08:00  照会:3,448
[드론 사업 해외에서 선수]

신흥세력, 규제의 완화에 주목, 테라드론, 22개국에서 설비점검, CLUE, 가나와 협정, 측량

드론(소형무인기) 관련 스타트업 기업이 연달아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테라드론은 22개국 23사에 출시하여 인프라 점검 등의 노하우를 축적한다. CLUE는 가나의 정부기관과 협정을 맺어 측량 등을 시작했다. 드론의 규제가 느슨한 신흥국 등에서 실적을 쌓아, 일본에서 산업용 시장이 본격적으로 일어난다고 보여지는 2020년대를 준비한다.

3월 초, 드론의 운항 시스템을 다루는 테라드론의 본사.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에서 약 20개국으로부터 40명이 모였다. 모두 테라 드론이 출시하고 있는 해외기업의 경영진이다. ‘여러분의 회사를 매출을 3배 늘립니다’. 토쿠시게 토오루 사장이 격려 했다.

테라 드론은 요 1년, 급속히 해외기업에의 출시를 진전시키고 있다. 2월에는 인도나 러시아의 신흥기업에 출시를 했다고 발표. 출시처의 하나인 러시아의 안만도 테크놀로지는 국영인프라 기업 등을 고객으로 보유, 3만 5000키로의 송전선, 3000키로의 가스파이프라인을 점검하는 실적이 있다. 토쿠시게 사장은 ‘신흥국에서는 (조종사의 눈이 닿지 않는 장소에서 날린다) 눈으로 보이는 곳 이외에서 비행하는 것이 인정되고 있는 나라가 많다. 사용하기 쉬운 나라에서 실적을 쌓은 후에, 규칙이 까다로운 나라에 출시한다’고 얘기했다.

다양한 나라의 기업에 출시하는 테크드론의 목표는 정보수집과 노하우의 공유이다. 시장이 성장기에 있는 드론은 어떤 나라에서 세계를 석권할 서비스가 등장할 것인지 모른다. 출시기업의 네트워크를 사용한다면, 최신의 정보가 들어온다. 게다가 동사나 23사의 사이에서 기술을 공유한다면 서비스의 수준도 높아질 수 있다.

드론을 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클루는 17년, 가나의 정부기관과 드론의 활용을 향한 협정을 맺었다. 현지에서는 석회석의 광산에서 채굴한 돌의 부피를 측정하거나 도로의 파손 개소를 점검을 하고 있다. 아베 료스케 사장은 ‘아프리카는 드론을 전제로 사회를 설계하는 기운이 있다. 새로운 활용법의 제안이 받아들여지기 쉽다’고 말한다.

가나에서의 사업은 현재의 이익에는 이어지지 않지만, 도로를 따라 드론을 날려 구덩이의 크기를 검출하는 등의 현재의 일본에서는 어려운 사용법이 가능하다. ‘식견을 쌓아서 선진국에 수출한다. 좋은 기술은 다른 신흥국에서도 전개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기체 개발을 다루는 에아로넥스트는 빠르면 5월에도 중국 선전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동사는 드론의 중심을 제어하는 기술에 강점을 가져, 비행 중에 짐이 흔들리지 않는 드론을 개발한다. 현지의 드론기업과 짝을 이루어 에아로넥스트의 기술을 라이센스 제공을 하려는 생각이다.

출처 : 닛케이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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