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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 31년도의 국내 자동차 수요 경기둔화, 소비제로 4년만에 마이너스에

작성일:19-03-25 08:00  조회:3,683
[헤이세이 31년도의 국내 자동차 수요 경기둔화, 소비제로 4년만에 마이너스에]

일본자동차공업회가 25일 발표한 헤이세이 31년도의 국내자동차 수요 전망에서는 경기확대의 둔화와 소비제 증세의 영향 등으로 전년도 전망 대비 2.0% 감소한 522만 3400대로 4년 만에 감소를 예측했다. 10월에 예정된 소비세 증세의 영향은 년도 내의 막바지 수요 외에도 자동차세의 감세 등으로 인해 완화되었다고 한다.

31년도 전망의 내용은 경자동차를 제외한 등록차가 0.5%감소한 335만 1400대, 경자동차가 4.5% 감소한 187만 2천대. 감소한다면 27년도 이내의 마이너스가 된다.

‘경기확대경향이 느슨해져, 수요가 낮아졌다.’는 것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소비세율 인상도 영향을 준다고 예측. 다만, 지금까지처럼 4월부터의 증세로는 막바지 수요는 전년도를 포함하지만 이번에는 10월부터이기 때문에 전반에 막바지 수요, 후반의 반동감이 있어 영향이 어느 정도 상쇄 되었다고 예측한다. 일본자동차공업회의 나가츠카 세이이치 회장은 ‘같은 년도 중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년도를 넘은 영향은 한정적이게 된다’고 말했다.

수요는 자동차 소득세를 대신하여 도입된 ‘환경성능제’의 경감조치여도 일정 가격 이상으로는 떨어지지 않게 하고 있다. 등록차 수요가 조금 줄어든다고 예측한 것은 새롭게 실시된 자동차세 감세의 대응이기 때문이다.

30년도의 전망은 등록차가 전년도 실적 대비 0.8% 증가한 336만 6600대, 경차가 5.5% 증가한 196만 1천대. 총 532만 7600대로 예측된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90325/bsc1903251334012-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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