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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로봇이 커피를 끓이는 것의 장점은?

登録日:19-07-25 08:00  照会:4,980
카페에서 로봇이 커피를 끓이는 것의 장점은?

카페 로봇 사업을 전개하는 QBIT 로보틱스가 도요타 합성, 모리 트러스트 등에서 자금 조달을 받아, 신자본금 약 5억엔이 되었다. 유력한 후원자를 얻어 외식업계 등에 커피 로봇 머신 전개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전략을 카노 마사오 회장에게 물었다.

커피 머신은 인력부족으로 고민하는 외식 업계에서 인력을 줄이는 기기가 될 수 있는 반면에, 2000만 엔에 가까운 초기 투자에 부담이 된다.

‘아르바이트 인건비만으로 비용 대 효과를 생각하면 확실히 부담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이용자가 마시는 커피의 데이터 정보를 수집, 분석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거기에다 아르바이트 한명에 들어가는 교육과 시간에도 비용이 든다. 아프기라도 하면 휴가를 내주어야할 리스크도 있다. 점장은 아르바이트 근무 로테이션의 근무표 만들기도 중노동이다. 이것들을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아르바이트 고용이 더 효율적이고 싸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한편에서는 초기 투자의 허들을 낮추는 연구도 시작되고 있다.

‘키오스크처럼 고객 회전이 빠른 장소에서는 메뉴의 수는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주문하여 바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 메뉴가 적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로봇이 딱 적당하다. 비용도 값싸게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당사의 시스템으로 현재에도 커피 등 음료 이외에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도요타 합성의 기술을 사용하면 빙수와 같은 식재료나 수요에 맞추어진 여러 가지 사이즈와 얼음의 단단함, 중량 등, 여러 가지 메뉴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손님 회전율을 예상할 수 있는 대도시의 터미널역이나 쇼핑센터는 그 수가 한정되어 있다. 각 회사가 일괄적으로 참가한다면 포화상태가 되지 않을까.

‘나도 최근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용자에게 물었더니, 잠재 시장은 더 크다고 한다. 도쿄역을 예로 들어보자. 무슨 호선의 홈에서 1번 출구로 향하는지 2번 출구로 향하는지 등 생각보다 가짓수가 많아 여러 대를 출점시킬 수 있다. 고층 빌딩에서도 실제로는 층을 이동하며 근무시간에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적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있는 층에서 마신다. 각 층 수로 계산하면 시장은 커진다. 자동판매기와의 경쟁인 것이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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