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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월 주일 한국문화원 - 의경(意境) 전시


전 시 명 의경(意境)-조각과 회화의 형상
주 관 국제조각그룹&부산현대작가협회
담 당 김 미 희(전시기획)
장 소 주일 한국문화원 갤러리 미
기 간 2015. 2. 10(화) ~14(토) 5일간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참여작가 한⦁일 입체 및 평면작가 총 10명(※별첨1.)
 














1. 전시목적

▪ 문화교류를 통하여 한일 작가들의 창작활동 및 작품발표에 일조한다.
▪ 한국과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양국 전업 작가들과 교류한다.
▪ 양국 작가들의 작품을 통하여 미의 동양적 개념을 살펴보는 기회를 갖는다.
▪ 전시주제인 ‘의경(意境)’의 의미를 양국 작가의 작품 속에서 비교하며 이해한다.
▪ 한일 양국의 숭고한 감성의 재발견을 통하여 숨어있는 미감을 밝혀본다.
 

2. 전시내용

- 의경(意境)은 작가의 誠과 謙을 통하여 창조된 형상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의경을 표현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한다.
-전통 문인화, 진채화, 유화, 아크릴화 등의 상이한 재료들로 표현되는 평면 회화 작품들과 돌, 브론즈, 나무 등의 자연 재료들로 창작된 입체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모든 작품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형상들을 나타내고 있지만 각각의 작품 속에서 깊은 뜻은 모두 상이하다.
-국제조각그룹의 입체작품들과 부산현대작가협회의 평면 회화 작품들이 어우러지는 의경을 펼친다.
-전문기획자의 작품선정과 함께 전시주제를 명확히 하며 전시 진행을 일임하여 원활한 전시회 운영을 추진한다.

▪ 참여작가

한진섭, 박건원, Hidetoshi Ikeda, Hiromasa Abe, Shigeyuki Nakamura (국제조각그룹 5명)
성현섭, 염진욱, 장치길, 조영재, 최영조 (부산현대작가협회 5명)

▪ 찬조출품(예정)

박용인(1944~), 최상원 콜렉션(Kusama Yayoi, Shiko Munakata)


▪ 첨부 : 의경 전시 일정 및 작사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