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전기초자, 한국에 FPD형 판유리 일관생산체제 구축
登録日:12-05-17 15:43 照会:7,779
o 일본전기초자(日本電氣硝子, www.neg.co.jp)가 한국에 박형 패널디스플레이(FPD)용 판유리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함
- 이미 한국에 LCD기판용 유리 제조법인 일본전기초자(한국)과 파주전기초자를 운영 중인 일본전기초자는 5월에 자회사 ‘전기초자(코리아)’를 설립할 예정. 파주전기초자 부근에 330억엔을 투입해 용융·성형공장을 건설, 2013년 9월부터 가동할 계획. 최신예 설비를 도입하고 일부는 시가(滋賀)현 공장으로부터 이전
- FPD용 판유리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할 신설자회사의 자본금은 70억엔, 자본준비금을 포함한 자기자본은 220억엔. 2014년도에 약 200억엔의 매출액을 전망
- 일본전기초자는 한국에 2개, 대만, 중국에 판유리 가공거점을 두고 있음. 원료의 용융·성형공정을 포함해 일관생산체제를 해외(한국)에 구축하는 것은 처음임. 이를 통해 생산거점 분산에 따른 리스크 경감, 저비용화, 납기단축을 기대하고 있음. 특히 파주공장은 최대 고객인 LG디스플레이 등이 위치한 수요지로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5월 17일자, 일본전기초자 홈페이지)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