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닛폰스틸스미킨스테인리스, 스미토모상사와 중국에 스테인리스 압연공장 건설
登録日:12-05-23 16:57 照会:6,445
o 닛폰스틸스미킨스테인리스(新日鐵住金ステンレス, NSSC)와 스미토모상사가 약 200억엔을 투자해 중국에 스테인리스 압연공장을 건설키로 함
- 양사는 중국의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서남(西南)스테인리스와 오는 8월을 목표로 상하이 근교의 장쑤성 난퉁(南通)시에 신회사를 설립할 계획. 출자비율은 서남스테인리스가 40%, 스미토모상사그룹이 35%, NSSC가 25%. 신설회사는 2014년 생산을 목표로 압연공장을 건설할 예정
- 생산량은 초년도에 연간 20만톤 정도로 자동차와 주택용으로 공급함. 2011년 세계 스테인리스 조강 생산량은 약 3,211만톤으로 이중 약 40%를 중국이 차지했으며 향후 수요도 연 6∼7% 신장할 것으로 전망됨. NSSC로서는 이번이 최초의 해외생산임
- 신설 공장에서는 서남스테인리스가 쓰촨성 낙산(樂山)시에 보유한 전기로에서 생산하는 모재(母材)와 일본이 수출한 모재를 이용해 박판을 생산할 예정
- 서남스테인리스는 스테인리스에 들어가는 필수소재인 크롬과 니켈의 광산 권익을 보유하고 있음. NSSC와 스미토모상사는 서남스테인리스가 생산하는 모재를 경쟁업체보다 저렴하게 조달해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2년 5월 23일자)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