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4~9월, 일본 태양전지 출하량 76.8% 증가
4-9월일본_태양전지출하량.pdf (53.0K) [97] DATE : 2015-07-10 09:09:03 |
작성일:12-12-11 18:02 조회:4,689
o 일본의 태양광발전협회에 따르면 2012년 4~9월 일본 국내 태양전지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76.8%나 증가함. 기폭제가 된 것은 재생가능에너지의 전량고정가격 매입제도임
- 제도에서 매입대상인 발전사업용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4배인 10만㎾로 빠르게 확대됨
- 주택용도 52.7% 증가한 82만㎾로 활황을 보임. 발전사업용은 출력 1,000㎾ 이상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메가솔라)의 건설 러시가 있으나, 10~999㎾ 중·소발전소도 매달 증가. 지난 10월 경제산업성에서 발전용으로서 설비인정을 받은 시설의 합계출력은 31만 6,000㎾로, 10월의 메가솔라의 인정량을 초과. 중·소발전소는 주택용의 수배의 규모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있음
- 염려되는 것은 2013년의 매입가격. 발전비용에 맞춰 가격이 재검토되나, 현재 발전비용이 크게 낮아지지 않고 있어 현재의 42엔이 유지될 것으로 보임. 태양광발전협회의 가야오카 히사오(茅岡 日佐雄) 사무국장은 “지금은 붐으로 메가솔라가 늘어나고 있지만 주택용이 메인이 될 것이다”고 전망함
- 제도에서 매입대상인 발전사업용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4배인 10만㎾로 빠르게 확대됨
- 주택용도 52.7% 증가한 82만㎾로 활황을 보임. 발전사업용은 출력 1,000㎾ 이상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메가솔라)의 건설 러시가 있으나, 10~999㎾ 중·소발전소도 매달 증가. 지난 10월 경제산업성에서 발전용으로서 설비인정을 받은 시설의 합계출력은 31만 6,000㎾로, 10월의 메가솔라의 인정량을 초과. 중·소발전소는 주택용의 수배의 규모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있음
- 염려되는 것은 2013년의 매입가격. 발전비용에 맞춰 가격이 재검토되나, 현재 발전비용이 크게 낮아지지 않고 있어 현재의 42엔이 유지될 것으로 보임. 태양광발전협회의 가야오카 히사오(茅岡 日佐雄) 사무국장은 “지금은 붐으로 메가솔라가 늘어나고 있지만 주택용이 메인이 될 것이다”고 전망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12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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