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중국의 ASEAN 크로스보더 M&A 경쟁, 한국의 전략은?
Trade_Brief_No36호_최종.pdf (502.3K) [92] DATE : 2015-08-30 19:33:06 |
登録日:15-07-28 00:00 照会:11,140
[국제무역연구원 연구자료]
< 주요내용>
ㅇ ASEAN 크로스보더 M&A 시장에서 한국은 경쟁국인 일본, 중국에
비해 크게 밀리고 있어 향후 현지시장에서의 주도권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
2010.1.~2015. 5.까지 기간 중 일본과 중국의 대 ASEAN M&A 점유율이
인수금액 기준으로 각각 13.0%(1위)와 8.1%(5위)를 기록한 반면, 한국의
점유율은 2.4%(12위)에 불과한 실정이다.
< 주요내용>
ㅇ ASEAN 크로스보더 M&A 시장에서 한국은 경쟁국인 일본, 중국에
비해 크게 밀리고 있어 향후 현지시장에서의 주도권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
2010.1.~2015. 5.까지 기간 중 일본과 중국의 대 ASEAN M&A 점유율이
인수금액 기준으로 각각 13.0%(1위)와 8.1%(5위)를 기록한 반면, 한국의
점유율은 2.4%(12위)에 불과한 실정이다.
ㅇ ASEAN의 M&A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일본과 중국은 합계 점유율이
2013년과 2014년 각각 33.2%(일본 28.5%, 중국 4.7%)와 34.5%(일본 9.9%
중국 24.6%)로 ASEAN 크로스보더 M&A를 주도했다. 동 기간 중 일본은
전체 M&A의 50% 이상을 금융업종에서 단행했는데, 이는 내수시장 성숙
및 저금리로 인한 금융기관의 수익성 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중국은 자국 내수시장의 성장여력이 충분해 소비업종
보다 인프라 투자 및 제조업 점유율 확대에 중점을 두어 M&A를 추진했다.
ㅇ 앞으로 일본은 엔저에 따른 기업의 호실적을 무기로, 중국은 정부의
‘일대일로(一帶一路)’정책과 해외투자 심사절차 완화 등에 힘입어
ASEAN M&A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반면 한국은 양국 사이에
낀 넛크래커 현상을 보이고 있어 유통 및 금융업종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IT 업종을 타겟으로 M&A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붙임: 보고서 1부.
출처 : http://iit.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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