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9월 기계수주액, 4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登録日:15-11-13 08:00 照会:9,635
ㅇ 日내각부가 12일 발표한 9월 기계수주통계에 따르면 민간설비투자의 선행지표인 ‘선박·전력제외
민간수요’ 수주액이 전월대비 7.5% 증가한 8,164억엔을 기록,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됨
ㅇ 단, 비중이 큰 제조업이 5.5% 감소한 3,289억엔으로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 4개월 연속 마이너스는 2005년 4월 이후 처음이며 석유·석탄제품업 등에서의 수주가 전월의
반동(反動)으로 감소했기 때문
- 반면 비제조업은 14.3% 증가한 4,824억엔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금융·보험업, 운수·우편업 등에서의
수주가 증가
ㅇ 7~9월(3/4분기) 실적은 전기대비 10.0% 감소한 2조 3,813억엔을 기록
- 5期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으며 감소폭도 리먼쇼크 직후인 2009년 1/4분기의 11.4%이후 가장
컸음
- 6월 말 시점에서의 전망은 0.3% 플러스였으나 중국의 경기침체 등으로 설비투자를 유보하는
기업들이 증가해 실적을 크게 하회
- 한편, 10~12월(4/4분기)은 2.9% 증가로 전망
마이니찌신문 (2015. 11. 12)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