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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프리카 개발회의 참석… 양해각서 총 73건 체결
작성일:16-08-31 08:00 조회:7,350
○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 6회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에서 일-아프리카 간 총 73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함 -일본 정부와 경제 단체가 3년간 약 3조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함 -인프라 제공과 인재 육성 지원을 통해 아프리카 내 일본 영향력을 강화할 예정임○ 상사, 은행 등 약 90여개 기업 및 단체 참여 -MC, 도시바, NEC 등 일본기업들은 아프리카 내 전력 공급과 교통 인프라 정비, 테러 대책 시스템의 도입 등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함 -나이지리아 정부에서는 총사업비 1900억 원 규모의 화력 발전소 수주를 위해 조사 착수 -일본 메가 은행 3곳은 국제 협력 은행과 함께 아프리카에서의 업무 확대를 실시 할 예정○ 日정부는 이번 체결을 통해 일본 기업의 적극적인 아프리카 진출을 전망 -일본의 중국 경제 의존 현상을 탈피 및 국가경제 성장을 노리고 있음 -현지 채용과 기술 이전을 중심으로 한 사업 내용으로 아프리카 내 여론도 호의적 -아베총리, 이후 일-아프리카 민관 경제 포럼을 실시할 것을 표명아사히신문 디지털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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