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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243사 연구개발 앙케이트, 뚜렷해진 오픈이노베이션의 화두

登録日:17-07-28 08:00  照会:6,687
대기업 243사 연구개발 앙케이트, 뚜렷해진 오픈이노베이션의 화두

일간공업신문사가 실시한 RD 앙케이트에 따르면 2017년도의 계획을 회답한 177사의 연구개발비합계는 16년도 실적 대비 5.3% 증가하여 8년 연속 증가추세임이 밝혀짐. 10위 이내의 기업 가운데 8사가 전년도 보다 연구 개발비를 증가하여 연구개발에 기업의 높은 투자 의지를 볼 수 있었던 바.

산학연계 및 오픈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기업과 대학이 동시에 연계하는 ‘조직연계’기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연구 전략을 공유하여 복수의 공동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성과에 부가가치를두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음.

2017년도 앙케이트에서는 26%의기업이 대학과 비전 공유를 희망하고 있으며, 60%의 기업이 공동연구비용을 늘릴 의향이 있었으나, 연구비의 30%의 간접 경비로 처리하는 기업은 10% 미만. 대학에 분야횡단적인 지견이나 전략을 기대하는 기업도 적었음. 대학과 연계를 하면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앙케이트에서는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요구하는 리소스가 무엇인지 묻고있는데, 기술노하우나 얻바이스가 80%를 차지하는 데 비해, 특허권 및지적재산권은 26.5%에 그쳤음.

공동연구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특허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연구체제에서 특정한 연구자와의 연결을 요구하는 기업이 46.9%, 특정커뮤니티를 원하는 비율은 35%, 그 중에서 특정 팀을 지명하는 경우는 30.1%에 달하는 것으로.

기업과 대학, 비전을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

또 조직 연계에서 기업고가 대학이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시작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음. 양쪽에서 공동의 목표를 결정하여 필요한 연구자 및 테마를 바꿔가며 프로젝트를 진행.

이 기술 개발의 비전을 요구하는 기업은 23.0%로 기술동향에 비즈니스모델과 산업구조를 포함한 산업 비전은 11.1%에 그쳤음.

이번에 비전을 선택한 기업은 59사로 응답 기업의 26.1%로 비전 공유는 커뮤니티와 연계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기업은 조직 연계의 필두 후보로 별도 집계한 바.

다음으로 대학 및 연구기관에 요구하는 기능을 묻는 항목에서는 연구이 계획 입안 및 실시 관리, 기밀 관리 등 조직 체제의 정비가 60%를 차지.

미츠비시 케미컬 HD는 ‘기간내에 성과를 내기 위해 대학 및 연구 기관의 집행부에 따른 조직적인 커미트’, 도쿄 일렉트론에서는 ‘개발과 결정까지 발빠른 대응력’을 꼽았음.

연구성과의 표준화는 23.0%, 지적 재산권 관련 전략이 19.9% 등 투자금의 회수는 9.3%로 부가가치를 포함하는 기능에대한 니즈는 크지 않음.

간접경비[1]를인정하는 기업이 10% 미만인 점

다음으로 기업의 시책을 묻는 항목에서 60%의 기업이 공동연구비의증액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었는데, 연구비의 30%의 간접경비를 인정하는 기업은 10%에 불과했던 것.

문부과학성은 ‘간접경비가 30% 이하에불과할 경우 대학의 지출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밝힌 바이며, 기업측에 서서 편을 드는 경제산업성은 간접 경비의 산출 근거를 제시할 것을 요구하는데 안건 별로 발생하는 견적 비용은 인정받기 쉽지 않음.

또, 크로스어포인트멘트 제도로 대학과 기업에서 연구자를 공동으로 채용하는기업은 14.1%로 박사 과정의 학생에 경제적 지원은 4.2%에불과해 적은 편.

조직 연계에 참가하는 범위는 사업 부문이 45.5%로 서플라이어가20.2%인 데 비해, 자사의 경영층은 16.0%로 경영자보다 사외의 서플라이어 쪽 연계가 더 깊은 편.

그 안에서도 비전 공유형 기업은 간접 비용 이외의 항목이 종합하면 높은데, 사업부문의 연계 참가가 연구비 증액과 비슷한 정도로 일반화하고 있음. 비전 공유형 기업에 대해서도 자사경영진보다 서플라이어 연계 참가가 많았음.

대학과 기업의 조직 연계가 진행될수록, 위탁 개발 회사 및 서플라이어, 컨설턴트와 대학이 경합할 가능성이 있음.

[1] 경비 가운데 직접경비 이외의 것을 간접경비라 한다. 간접경비는 특정제품의 제조에 관하여 직접적으로 발생액이 인정되지 않는 것으로,제조원가를 구성하는 경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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