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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발굴 가속에 ‘도쿄대x경단련’ 조직 대폭 확대

도쿄대학과 경단련은 ‘대학-대기업-대학이 시작하는 벤처(VB)’에 따른 이노베이션 발굴의 조직으로 가입조직을 2019년도에 대폭 확대한다. 옛 7제대와 도쿄공업대학, 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더해진 첫만남을 개시하고 그 사이에 대부분이 정상적인 멤버가 될 전망이다. 산학협동연구나 기업의 인수/합병(MA)에 연결되는 보다 많은 VB의 안건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 지방경제단체에도 목소리를 내어 유니크한 지역의 대학/VB와 지방기업도 연결해간다.

‘도쿄대/경단련 벤처 협동조합’은 16년 가을에 발족. 도쿄대가 시작한 우주 VB의 엑셀 스페이스나 원격지에서 분신 로봇을 활용하는 텔레 익지스턴스 등, 대기업의 신사업으로서의 관심이 높은 VB와의 교류를 실시해왔다.

이번 2월에 홋카이도 대학, 도호쿠대학, 도쿄공업대학, 나고야대학, 교토대학, 오사카대학, 규슈대학, 도쿄대와 카시와캠퍼스 등에서 제휴한 산업 기술 종합 연구소가 같은 회의총회에 새롭게 참가. 각 대학의 활동을 산업계가 알아 활용이 유망하다고 보여지는 것에서 조직을 확대하여 움직여 왔다.

예를 들면 간사이 지방에서 회합을 열어 오사카 대학이나 교토대학의 각 VB의 발표에서 경단련 가맹기업이 제휴를 모색하거나, 간사이 경제 연합회나 오사카동창회에 문의를 하는 안이 있다. 다른 국립연구개발법인의 참가도 고려된다고 한다.

구체적인 제휴는 개별의 대기업/VB에 따라 다르지만, 장래에 걸쳐 양방을 다양하게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이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가동한 ‘도쿄대학 앙트프라너 라보’의 설비를 활용하여 신사업 아이디어의 간단한 공동실험을 하는 등 대학의 자산활용도 후원할 것 같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7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