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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미국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세코 경제산업장관

작성일:19-05-21 08:00  조회:3,567
일본 자동차, 미국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세코 경제산업장관

세코 경제산업장관은 21일 국무회의 후의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미국 정권이 17일에 자동차나 부품의 수입이 미국의 안전보장을 위협한다고 결론을 내린 것에 관해 ‘동맹국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반론했다.

세코씨는 일본계 자동차 메이커가 수출대수이하에 현지생산을 늘리고 있는 한편, 미국에서의 연국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일본의 자동차산업은 미국의 산업기반을 지지하는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의 방위력에 영향을 끼칠 것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정권은 작년 안전보장을 이유로 수입을 제한하는 ‘통상확대법 232조’에 기반하여 자동차 추가관세에 검토에 들어갔지만, 17일에 추가관세의 판단을 최대 180일 미리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일본이나 유럽에서의 자동차 수입이 ‘미국 경제를 약화 시킨다’고 경계감을 표했다.

출처 :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521/ecn1905210046-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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