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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비 지불하는 사람과 식사하고 싶은 사람을 어플에서 중개, 후쿠오카의 지지(ジジ)

후쿠오카시의 스타트업 기업 지지는 식사를 하고싶은 사람과 음식점, 식사비를 내고 싶은 사람을 매칭하는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했다. 홋카이도 오비히로 시의 식당이 시작한 구조를 모델로 하여 어플에 등록된 음식점을 응원하고 싶은 고객으로부터 대금을 받아 젊은이나 여행객, 빈곤 가정의 아이들이 무료로 식사할 수 있다.

식사비를 내고 싶은 사람은 ‘A점에서 카레를 10식’이라고 가게와 메뉴를 정해 입금하면 어플에서 정보를 본 사람이 점포에서 무료로 먹을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 어플에서는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지지는 요리 가격의 10%를 수수료로 받는다.

1일부터 후쿠오카시와 도쿄도 시부야구의 30 점에서 실증실험을 하고 9월부터 전국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실험에서는 100 ~ 200 명의 이용자를 예상한다. 후쿠오카시 중앙구의 오야후코 거리에 있는 음식점은 모든 점포가 참가한다. 가게의 접객이나 농축산물의 지방소비에 연결된다고 한다.

홋카이도 오비히로시의 식당 ‘유이’에서는 2013년에 시작했던 구조를 모델로 했다. 경영하는 혼마씨는 ‘아이들에게 본 고장의 식재료를 먹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지역의 식당으로서는 단골의 증가나 지급 단가의 향상 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마이 사장이 혼마씨를 방문해 사업화를 결심. 18년에 지지를 설립했다.

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5659480U9A600C1LX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