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은행, 기업물가지수(10월 속보치)

登録日:19-11-13 08:00  照会:3,587

기업물가지수(10월 속보치)

○ 국내기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1%(전년 대비 -0.4%). 여름 전기요금 조정 후 전월 대비+1.4%.

○ 수출물가지수는 계약 통화 기준 전월 대비 0.0%, 엔화 기준으로 전월 대비+0.3%

(전년 대비 -6.3%).

○ 수입물가지수는 계약 통화 기준으로 전월 대비+0.1%, 엔화 기준으로 전월 대비+0.7%

(전년 대비 -10.5%).

 일본은행이 13일 발표한 10월 기업물가지수(2015년 평균=100)은 102.0로 전년동월 대비 0.4%하락했다. 5개월 연속 마이너스. 전월 대비로 보면 1.1% 상승. 전기요금과 약값 개정 등 제도적인 가격인하가 전체를 떨어뜨렸다.

 엔화 기준으로 수출물가는 전년 대비 6.3% 하락하고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전월 대비로는 0.3%상승했다. 수입 물가는 전년 대비 10.5% 하락하고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전월 대비로는 0.7%상승했다.

 기업물가지수는 기업끼리 사고파는 물건의 물가동향을 나타낸다. 공표한 744개 품목 중, 소비세를 포함한 기준으로 전년부터 상승한 것은 520개, 하락한 것은 213개였다. 상승, 하락의 품목 차이는 307과 9월의 확보치(74개)에서 233개 늘었다.

 기업물가지수는 소비세를 포함한 기준으로 산출하고 있다. 10월의 소비세증세 영향을 제외한 기준의 기업 물가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하락했다. 5개월 연속으로 전년을 밑돌았다. 전월 대비에서도 0.4% 하락했다. 두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소비세를 제외하면 상승이 328개, 하락이 340개 품목으로, 품목의 개수 차이는 -12개였다. 하락 품목 수가 상승 품목 수를 웃도는 것은 2017년 3월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10월은 여름 전기요금의 기간이 종료하고 약값 개정으로 의약품의 가격을 내리는 영향이 있었다. 일본은행조사통계국은 10월 기업물가의 기조를 "제도적 요인이 중심으로 작용했으며, 소비세증세의 영향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원문 출처 :https://www.boj.or.jp/statistics/pi/cgpi_release/cgpi1910.pdf

https://www.nikkei.com/article/DGXLASFL13HGR_T11C19A1000000/


 


TOTAL 3,869 

NO 件名 日付 照会
3369 편의점이 독자를 불러들이다 2019-11-25 3422
3368 내각부, 11월 월례경제보고 2019-11-25 7499
3367 고숙련 인재 부족, 일본은 34개국 중 뒤에서 2번째 2019-11-22 3637
3366 총무성, 소비자물가지수 10월분 2019-11-22 3662
3365 일본백화점협회, 10월 전국백화점 매상고(속보치) 2019-11-22 3775
3364 일본프랜차이즈협회, 10월 편의점통계조사 2019-11-21 3177
3363 재무성, 10월 무역통계 (속보치) 2019-11-20 7529
3362 자원에너지청, 11. 18(월) 시점 석유제품가격조사 2019-11-20 3551
3361 아마존재팬도 앞당겨 실시하는 미국발 블랙프라이데이, 일본에서는 왜 더 빠른가? 2019-11-20 3915
3360 일본정부관광국, 10월 방일외국인통계 2019-11-20 4627
3359 전환기에 놓인 편의점, 노동시간 단축 도미노가 시작되었다 2019-11-18 3554
3358 LINE이 부딪친 성장의 벽, 야후와 통합협상에 2019-11-14 10930
3357 일본은행, 기업물가지수(10월 속보치) 2019-11-13 3588
3356 내각부, 9월 기계수주통계 발표 2019-11-11 15117
3355 내각부, 10월 경기동향조사 2019-11-11 4131
3354 은행이 밟은 공정위의 “호랑이 꼬리” 2019-11-08 11328
3353 상장기업 2분기 연속으로 이익감소 2019-11-08 3459
3352 일본경제 주간동향(10.28~11.3) 2019-11-08 4210
3351 월말 일본 경제동향 10월 2차 2019-11-07 4181
3350 거대 IT기업 규제에 새로운 법, 검색표시 순서 기준 명확화 2019-11-07 3545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