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월례경제보고내각부 19.11. 22[총론]경기는 수출을 중심으로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 개인소비는 회복되고 있다○ 설비투자는 기계투자에 약세도 보이지만 완만한증가 경향에 있다○ 수출은 약세다○ 생산은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 수익은 높은 수준에 있지만 제조업을 중심으로약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의 업황 판단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신중함이 더해지고 있다○ 고용 정세는 개선되고 있다○ 소비자물가는 최근 상승속도가 둔화되고 있다장래에 대해서는 당분간 약세로 남아있지만 고용·소득 환경의 개선이 계속되는 가운데 각종 정책의 효과도 있어 완만한 회복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통상문제를 둘러싼 긴장, 중국경제의 장래, 영국의 EU 이탈의 행방 등 해외 경제의 동향이나금융자본 시장의 변동의 영향에 가세해 소비세율 인상 후의 소비자 태도의 동향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정책의기본적 태도]정부는 동일본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 및 2016년 구마모토 지진의 복구·부흥을 향해 노력하며 디플레이션 탈출을확실히 하고 경제 회생과 재정 건전화의 양쪽을 동시에 실현해간다. 이를 위해 "경제재정운영과 개혁의 기본방침 2019", "성장전략실행계획" 등에 근거하여 잠재성장률 인상에 따른 성장력 강화에 힘쓰고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게다가 누구나 활약할 수 있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 만들기를위해, 모든 세대 형태에 따른 사회보장을 실현한다. 또한, 소비세율 인상 후의 경제동향을 계속해 주시하는 것과 동시에, 임시·특별의 조치를 포함한 2019년도 예산을 착실히 집행한다. 이어 2019년도 제15호와제19호 태풍 등 잇따른 자연 재해로 인한 이재민 생활과 생업의 재건과 복구·부흥의 대응을 가속하면서 해외발 하방리스크의 현실화가 경제에 악영향을 초래할 우려에 대비, 미리 만반의 대책을 강구하는 것과 동시에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후에도 민간 주도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실현하기위해 새로운 경제 대책을 신속히 책정한다. 일본은행은 경제·물가·금융·정세를바탕으로 2%의 물가안정 목표를 실현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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